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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변서 여친 튜브 밀어주다가…심정지 사망한 20대 男 2024-08-30 01:31:38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다. 29일 속초해경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1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소돌해변에서 '사람이 빠진 것 같다.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변에서 25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A 씨(24·인천)를 구조했다. 이후 해경 측...
KAI, 강원도와 330억원 규모 소방헬기 납품 계약 2024-08-01 14:53:38
산악 지형이 많은 강원도에서 응급·인명 구조와 화재 진화, 수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야간 전천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계기 비행 및 항법 장치와 비상 신호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탐색구조 방향 탐지기, 헬기 내 산소 공급 장치, 심실 제동기 등 응급 의료 장비가 탑재돼 재난구조 활동에 특화됐다. 또...
DB손해보험,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개막 2024-07-22 16:01:57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태백시, 강원소방본부와 공동 운영하고 소방청이 지원하는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과 강원소방학교에서 진행되는 안전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65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안전...
폭우에 잠긴 도로…수도권 출근길 '전쟁' 2024-07-17 12:41:36
이날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 시간당 최대 30∼6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강홍수통제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가편군 조종천 대보교, 오전 8시 30분 동두천시 신천 송천교에 홍수특보를 각각 발령했다. 이에 최북단 북한강 수계 댐은 올해 들어 첫 수문을 개방하고 수위 조절에 나선다....
기습 폭우에 하천 범람·침수…수백명 대피 2024-07-08 21:42:14
곳곳이 침수로 통제되면서 소방 당국은 추가 고립이나 대피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 지역에서는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옥천군 옥천읍에서 "비 상황을 살피러 나간 남편이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안...
피서철 강원서 사고 속출...원인 1위 '물놀이' 2024-07-08 17:58:06
피서객이 몰리는 강원도에서는 매년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출동 건수 5천138건 중 3천277건(64%)이 7∼9월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으로는 물놀이가 가장 많았고, 야영 중 고립, 조난·표류 순으로 많았다. 소방...
춘천 야산서 화재…"북한 오물 풍선 원인 추정" 2024-06-11 06:30:27
나 관계당국이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10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3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임야 66㎡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
"전쟁 난 줄 알았어요"…北 대남전단 재난문자에 '철렁' 2024-05-29 07:18:34
경기도, 강원도 지역에 발송돼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 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방 지역에서 풍선 10여개가 식별됐고, 떨어진 일부 풍선에서는 오물이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의 미상물체...
그래미 여명808, 꾸준한 나눔·봉사…경찰·소방공무원 복지 앞장 2024-03-06 16:30:53
등을 전달했다. 밥퍼운동본부에는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강원경찰장학회와 철원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철원지역 경찰·소방공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장학금도 기부하면서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에 ‘희망 2024...
'병원 이탈' 나흘째…남은 의료진도, 환자도 괴롭다 2024-02-23 06:17:06
찾지 못해 수백㎞를 떠돈 환자 사례도 나왔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30분께 당뇨를 앓는 60대 A씨가 오른쪽 다리에 심각한 괴사가 일어나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전공의 부재로 수술이 어렵다며 병원 측이 이송을 권유하자 길거리를 떠돌다 3시간 30분 만에 치료받은 사례가 있었다.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