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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강 파이어볼러는 조상우·산체스…가장 느린 공은? 2019-07-25 13:31:59
광주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김선빈에게 156.9㎞의 빠른 공을 던져 올 시즌 3위 기록도 보유했다. 선발투수 가운데는 SK의 앙헬 산체스가 전반기 패스트볼 평균 구속 151.6㎞를 기록, 조상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산체스는 6월 26일 잠실 LG 트윈스 경기에서 이천웅에게 157.1㎞의 강속구를 뿌려 최고 구속 순위 2위에도...
프로야구 가성비 최고의 선수들…"나보다 연봉 적네" 2019-06-28 10:01:55
핵심불펜 강지광(29)의 연봉도 2천700만원이다. 프로 10년 차인 강지광은 타자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다가 올 시즌 SK로 이적한 뒤 투수 전향에 성공했다. 그는 2승 4패 6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 중이다. 현재는 경미한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져있다. SK 외에도 상위권 팀엔 높은 효율을 보이는 선수가 많다....
왕조 꿈꾸는 SK, 첫발 내디딘 염경엽 감독 2019-06-24 10:16:33
비주전 선수로 뛰던 강지광이 대표적이다. 두 선수는 모두 타자였는데, 염경엽 감독은 두 선수가 투수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영입했다. SK 구단은 염 감독의 지휘에 맞춰 지난해부터 두 선수의 투수 변신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투수로서 필요한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전담 컨디셔닝 코치를 붙이기도 했다. 두...
돌다리도 두드리는 SK, 파격적인 휴식 지시 2019-06-18 18:37:22
연이은 엔트리 말소에 관해 "산체스와 강지광이 몸에 무거운 느낌이 있다고 해 휴식을 준 것"이라며 "선수 관리는 우리 팀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당장의 순위 싸움보다 선수들이 체력 난을 겪는 시즌 후반을 대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다. 특히 강지광은 올 시즌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 터라 더...
SK 하재훈·강지광의 투수 변신, 컨디셔닝 파트가 한몫했다 2019-06-14 11:13:06
SK 하재훈·강지광의 투수 변신, 컨디셔닝 파트가 한몫했다 작년 신인드래프트 끝난 뒤 관리 프로그램 시행 신뢰와 대화, 열정으로 완성된 투수 전향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마무리 투수 하재훈(29)과 핵심 불펜 강지광(29)은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재훈은 최근 28경기 연속...
박병호+샌즈 4타점 합작…키움, KIA 4연승 막고 3연패 탈출(종합) 2019-06-01 20:58:00
기회가 오자 한화 오선진이 스퀴즈 번트로 SK 구원 강지광을 흔들었다. 강지광이 서둘러 홈에 공을 던졌지만, 포수 뒤로 향하는 악송구가 됐다. 귀중한 결승점을 뽑은 한화는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더한 뒤 9회 김종민, 노시환, 정은원의 연속 안타로 3-0으로 도망갔다. 2사 1, 2루에서는 장진혁이...
한화 오선진 "스퀴즈 번트, 3루 주자 불러들일 최상의 선택" 2019-06-01 20:34:53
자신이 있었다"고 했다. 강공 자세를 취하다 강지광이 공을 놓으려는 순간, 번트 자세에 돌입한 오선진은 정확하게 공을 건드렸다. 공은 투수 왼쪽으로 굴러갔고, 강지광은 서둘러 공을 잡아 송구했지만, 이창열이 먼저 홈플레이트를 통과했다. 강지광의 송구가 포수 뒤로 날아가기도 했다. 경기 뒤 만난 오선진은 "3루 ...
오선진,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한화, SK 꺾고 3연패 탈출 2019-06-01 20:04:50
그치던 한화는 8회 초 등판한 상대 우완 불펜 강지광이 흔들리는 틈을 타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최재훈이 볼넷으로 걸어 나가자, 한용덕 한화 감독은 이창열을 대주자로 내세웠다. 노시환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가 됐고, 정은원이 좌전 안타를 쳐 1사 1, 3루 기회를 이어갔다. 타석에 들어선 오선진은 초구 볼을...
[프로야구 문학전적] 한화 6-0 SK 2019-06-01 20:02:05
[프로야구 문학전적] 한화 6-0 SK ▲ 문학전적(1일) 한화 000 000 024 - 6 S K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서폴드(3승 6패) △ 패전투수 = 강지광(2승 4패) △ 홈런 = 장진혁 1호(9회3점·한화)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흥식 매직' KIA, 공동 6위 도약…kt 유한준, 끝내기 투런포(종합) 2019-05-31 22:32:44
박종훈은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 강지광과 하재훈이 8회와 9회를 각각 책임졌다. 잠실구장에서는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3-2로 물리치고 3연승을 기록, NC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NC는 1회초 1사 후 볼넷으로 걸어 나간 권희동이 박석민과 모창민의 안타가 이어져 먼저 홈을 밟았다. 끌려가던 LG는 5회말 단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