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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2년만에 일반인 새해 축하행사…"평안하고 좋은 해 되길" 2025-01-02 14:29:57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일어난 노토반도 강진과 각지 호우 피해로 지금도 힘든 생활을 하는 많은 분을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일왕과 마사코 왕비는 아키히토 상왕 부부, 다른 왕족들과 함께 궁전 베란다에 서서 방문객들에게 미소 띤 표정으로 손을 흔들었다. 축하 행사는 이날 오전에 3회, 오후에 2회 등 총 5회 진행됐다....
강진군서 일곱째 낳은 부부…매달 받는 돈이 무려 2024-06-19 14:37:35
가정에서 일곱째 아이가 태어났다. 강진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강진군에 거주하는 추장석(44)·김경희(45)씨 부부는 최근 강진의료원에서 3.8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이 부부의 일곱 번째 아이다. 4남3녀를 둔 추장석·김경희씨 부부의 세 번째 아이부터 모두 강진의료원에서...
대만 강진 사망 16명으로 늘어…남은 실종자 3명 수색 계속 2024-04-10 20:38:14
강진 사망 16명으로 늘어…남은 실종자 3명 수색 계속 당국 "복구·재건 단계 진입…'정규 대응' 메커니즘 전환"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지난 3일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을 덮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10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빌리조엘 LP판 건넨 바이든…기시다는 노토칠기·벚꽃묘묙(종합) 2024-04-10 18:41:33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대표하는 명물이다. 기시다 총리가 선물한 칠기는 젊은 장인이 100개 이상의 공정을 거쳐 제작했으며, 컵에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 이름이 새겨졌다. 기시다 총리는 오키나와산 커피콩과 바이든 대통령 손자를 위해 마련한 게임 '슈퍼 마리오' 기념품도...
'64세 생일' 나루히토 일왕 "노토 이재민 위로…온화한 봄 기도" 2024-02-23 15:19:02
지난달 1일 일어난 노토반도 강진으로 241명이 사망했다. 약 2만2천 가구에는 여전히 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일본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은 일왕 부부가 노토반도 강진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내달 하순 무렵 이시카와현을 방문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일왕 부부는 지진 피해가 매우...
日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종합2보) 2024-01-04 22:22:04
日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종합2보) 붕괴 주택에 갇힌 80대 72시간 넘어서 구출…기시다 "한명이라도 더 구조"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경수현 특파원 = 새해 첫날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179명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4일 지진...
[르포] 재해보다 강한 연대…피난 주민들, 따뜻한 주먹밥·된장국 나눠 2024-01-04 06:30:01
심심함을 달랬다. 강진에 수도는 끊겼으나 다행히 전기는 연결되면서 교실 안은 난방기가 가동돼 겨울인데도 훈훈했다. 강진에 집이 무너지거나 여진으로 불안해 좀 더 안전한 피난소를 찾은 주민들에게는 제대로 먹고 쉬는 게 가장 큰 일이었다. 주민들은 자신도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도우며 함께 어려움을 견디고...
전남 9곳 출산정책 효과, 아이 울음소리 늘었다 2023-12-27 18:34:04
보내고 있다. 올해 전입한 청년·신혼부부를 상대로 만원 아파트 100가구를 공급했다. 화순군은 이 아파트를 앞으로 400가구까지 공급할 방침이다. 이 같은 정책에 힘입어 화순군의 지난달 20대 인구가 27명 늘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육아수당 정책이 인구 증가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다른 지역 벤치마킹...
필리핀 민다나오섬 규모 6.7 지진…"최소 6명 사망·2명 실종" 2023-11-18 10:37:34
민다나오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최소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생한 규모 6.7의 지진으로 사우스 코타바토주의 한 마을에서 건물 콘크리트 벽이 무너져 부부가 숨지고 쇼핑몰에서 여성 고객 한명이 사망했다. 인근 사랑가니주에서는 산사태 등으로 인해...
[모로코 강진 현장] 오지 주민의 절규…"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 2023-09-13 01:24:06
부부와 조카 등 3명의 가족을 잃었다는 그는 "우리처럼 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일을 겪으면 도움을 받을 길이 없다. 이것이 이 나라의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인근 대도시 마라케시에서 이곳으로 오는 도로는 강진 직후 낙석 등으로 한동안 막혀 있어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웠다. 산악지대에서 희생자가 많았던 원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