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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의 무시된 경고음과 교훈"...지진발생 2주년 국제심포지엄 '지열발전의 유체주입에 의한 지진 발생 재확인' 2019-11-18 01:10:54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진전문가인 강태섭 부경대 교수와 이준기 서울대 교수는 2017 포항지진의 여진 활동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여진 발생 추이를 예측하고 지속적인 포항지진 모니터링의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했다. 전남대 여인욱 교수는 지하수 전문가로서 포항 지열발전 당시 유체 주입에 따른 공극압 변동을...
"규모 2 지진에 물주입 멈췄다면 포항강진 발생 가능성 1% 미만"(종합) 2019-11-15 15:47:56
이뤄졌다"고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한편 강태섭 부경대 교수는 이날 포항지진의 여진 모니터링 결과,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100회 정도 발생했지만, 발생 빈도가 점차 줄어 작년 4월부터는 이런 규모의 여진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현재까지 이 부지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
"지열발전소가 포항지진 방아쇠 역할" vs "일본 지진으로 지각 약화 탓" 2017-11-24 18:36:58
0.2~1㎝가량 이동했다는 증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강태섭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도 “물 주입 후 지진이 일어난 시점이나 1000분의 1 수준인 물 주입량만으로는 지열발전소로 보기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지진이 일어난 지 10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인에 대해 섣불리 결론을 내려서는...
학계 '포항지진-지열발전 연관성' 논란…"추가 검증해야" 2017-11-24 11:52:19
포항은 놀랬다"고 설명했다. 강태섭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포항지진의 경우 물의 작용이든, 다른 요인으로 단층 운동이 촉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광희 교수는 1978년 계기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포항 흥해 지역에서는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지만, 작년 12월 23일부터 규모 2.2∼3.1의 지진이 수차례...
포항 지진에 놀란 전문가들, 24일 한자리에 모인다 2017-11-20 15:07:55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강태섭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등이 포항지진 및 여진의 특성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갑자기 마련된 자리이므로, 각 학회는 아직 공식 발표 자료를 마련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포항 지진] 전문가들 "숨은 단층 원인일수도…철저한 조사 필요" 2017-11-15 17:24:06
온 전문가인 강태섭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지금은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작년에 발생한 경주지진과의 관련성에 대해 "분석자료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아직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solatido@yna.co.kr (끝)...
"규모 6.5에 맞춘 현 국내 원전 내진설계 문제 없어" 2017-03-23 19:58:22
강조했다. 부경대 강태섭 교수는 "국내에서 경주 지진 정도의 규모를 경험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며 "규모 2.0 이하의 미소 지진 데이터를 오랫동안 고밀도로 관측한다면, 지진이 어디에서 일어날 지 정도는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문가 토론이 끝난 뒤 방청석 질문이 이어졌지만, 현재의 원전 설계...
안전처 "경주 여진 꾸준히 감소해 평시수준 근접" 2017-03-02 14:00:07
2월에 15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부경대 강태섭 교수는 "9월 지진과 여진은 전진-본진-여진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전형적으로 따르고 있다"며 "여진의 빈도와 규모는 통계적 법칙과 유사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창수 박사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진 빈도가 줄어드는 것을 통계적으로 표현한...
경주 규모 3.3 지진, 위력도 여진도 사상최대 “당분간 계속될 듯” 2016-10-11 10:44:15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강태섭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지난 달 규모 5.8의 본진이 일어났기 때문에 여진활동기간도 다소 길어질 것"이라며 "여진종료시점을 전망하기는 힘들지만 한 달 정도까지는 충분히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도 이번 경주 여진이...
난무하는 SNS '지진 괴담', 사회불안 조장…도대체 누가? 2016-09-23 18:15:22
운영하는 개인이 작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태섭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도 “어떤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는지 배경 설명이 전혀 없는 자료”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트위터에서는 일본의 지진 예측 연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結育微?“해당 예측 논리는 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