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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여우각시별' 5.9%-장혁 '배드파파' 3.1% 출발 2018-10-02 09:07:03
연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꽃'의 날카로운 강필주, '기름진 멜로'의 코믹한 두칠성에 이어 휴식 없이 곧바로 '배드파파'로 돌아온 장혁은 이번에는 딸과 아내밖에 모르는 '아빠'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는 첫 회부터 코너에 몰린 가장의 모습에서 시작해 과거 무패의 복싱...
장혁, MBC ‘배드파파’ 출연 확정…이종 격투기 선수 변신 2018-06-15 10:23:29
강필주’를 절제된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후,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두칠성’이 되어 진지함과 코믹함을 능숙하게 그려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이종 격투기 선수가 되어 장혁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사생결단 로맨스>의 후속으로...
K-드라마·예능 최신 대표작, LA에서 북미시장 '노크' 2018-05-17 08:09:47
'비밀의 숲'과 2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강필주 신드롬을 일으킨 '돈꽃', 첫 방송 이후 6주 연속 TV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미스티' 등이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북미시장 리메이크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예능으로는 태국·베트남 등지에서 현지화에 성공해...
"대궐도 중국집도 접수" 장혁-이미숙의 특별한 호흡 2018-05-16 06:00:17
장혁과 이미숙은 철두철미한 복수를 꿈꾸는 강필주와 청아가(家)의 우아한 안주인 정말란으로 각각 변신해 극강의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어머니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청아그룹 손자임을 숨기고 오랜 기간 말란 옆에서 충성하며 신임을 얻은 필주는 결국 절정의 순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말란의 뒤통수를 쳤다. 필주...
장승조 "'돈꽃'의 모든 등장인물이 다 불쌍했어요" 2018-02-13 08:00:00
기자 = '돈꽃'에서 주인공 강필주(장혁 분)는 복수를 끝내고도 결국 청아그룹으로 돌아온다. 그런 그에게 번번이 당해서 청아라면 넌덜머리가 났을 장부천(장승조) 역시 그랬다. "그렇게 물고 뜯고 지친 후에도 다시 뭔가를 쟁취하려고 나타나잖아요. 계속 만족하지 못한 채 아등바등 그 속에서 살아가는 거죠....
장혁 "'돈꽃'은 빈틈이 하나도 없었던 작품" 2018-02-08 11:15:12
종영한 MBC TV 토요극 '돈꽃'에서 주인공 강필주를 연기한 배우 장혁(본명 정용준·42)은 8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같이 털어놨다. 장혁은 "전 마지막으로 주말극을 한 게 2000년 초반이다 보니 미니시리즈와 주말극의 차이를 잘 몰랐다"며 "제작비 등 여건의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저는 오로지 작품...
‘돈꽃’ 장혁 종영소감 “땀 흘리며 작품 잘 마무리, 힘겹고 즐거운 시간 함께 보냈다” 2018-02-05 12:26:39
작품 마무리 잘했고, 앞으로 ‘돈꽃’의 강필주가 아닌 또 다른 인물로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캐릭터의 옷을 완전하게 벗으며 아쉬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드라마 ‘돈꽃’에서 장혁은 청아가의 실제 장손이지만 정체를 숨긴 채 말란(이미숙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아...
'돈꽃' 장혁, 복수극 대장정…자체 최고시청률 24%로 종영 2018-02-05 08:43:42
말미 나모현이 강필주의 뒷모습을 응시하며 사랑의 가능성을 열었다.'돈꽃'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와 반전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희원 pd의 빈틈없이 촘촘한 연출과 장혁과 이미숙, 이순재, 박세영, 장승조 등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열연이 빛을 발했다.강필주의 복수는...
'돈꽃' 장혁, 복수 대장정 마침표 … 자체최고 시청률 24%로 종영 2018-02-05 08:34:38
결말이었다. 강필주는 복수극의 희생양이 된 나모현에게 사과했고, 나모현은 "내가 구하고 나를 구해준 그 남자를 앞으로도 쭉 가슴에 담고 살 것"이라며 용서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정리되는 듯 했으나, 방송 말미 나모현이 강필주의 뒷모습을 응시하며 사랑의 가능성을 열었다. '돈꽃'은 마지막까지...
절제미로 '막장' 넘은 장혁의 '돈꽃' 23.9% 종영 2018-02-04 09:19:38
전날 방송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청아가(家)에 복수를 마치고 원래 자신의 이름인 장은천을 되찾아 청아가로 돌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재벌가에서 내쳐진 주인공이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은 고전적이면서도 그동안 '막장극'에서 종종 활용된 이야기다. 그러나 '돈꽃'은 우아한 연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