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2025-02-17 16:10:23
청년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이나 취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쉽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들에게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립을 돕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지난달 은행 대출 연체율 0.44%로 하락…부실채권 대거 정리 2025-02-17 15:03:50
하락한 0.60%였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월 말(0.41%)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0.27%) 대비 0.01%포인트 내린 0.26%,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전월말(0.82%) 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0.74%로 집계됐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기부받은 위믹스…서울대, 팔 수 있다 2025-02-13 18:13:59
거래 수수료 일부를 암호화폐로 받기 때문에 가상자산 계좌 및 거래가 필요하다. 거래소도 보유한 가상자산을 인건비, 세금 등 운영비로 활용하기 위한 매도 거래만 허용된다. 거래소의 매도는 이용자와의 이해상충 우려가 있어 사업자 공동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뒤 계좌를 발급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삼성생명·화재, 전자 지분…1.3% 할인 블록딜 '선방' 2025-02-12 17:51:55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해야 하는 보호예수 의무가 없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대량매매로 마련한 자금을 배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이날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과거 사례를 고려해 배당 재원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자사주 소각 때마다 '금산분리' 발목…'밸류업 딜레마' 2025-02-12 17:50:49
처리 계획을 공시하도록 했다. 밸류업 정책과 지분 규제 간 충돌을 바로잡지 않으면 지배구조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 등으로 인한 보유 지분 한도 초과에 한해선 예외적으로 정부가 승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형교/강현우 기자 seogyo@hankyung.com
예보, MG손보 노조 상대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2025-02-12 17:29:44
수의계약으로 바꾸고 메리츠화재를 12월 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메리츠화재의 인수가 무산되면 MG손보는 청산이 불가피하다는 게 금융권 안팎의 분석이다. MG손보가 청산되면 124만 명의 계약자는 해약환급금 등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MG손보 임직원은 모두 일자리를 잃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해약환급준비금 개선 필요"…김철주 생보협회장 간담회 2025-02-12 17:28:37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해약환급금 준비금은 보험사의 자산·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IFRS17 체제에서 과도한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배당 여력을 떨어뜨리고, 이익이 늘어나는데도 법인세 납부액은 줄어든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김철주 생보협회장 "해약환급금준비금제도 개선 필요" 2025-02-12 15:20:19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준비금 적립 규모가 너무 커 배당 여력을 떨어뜨리고, 이익이 늘어나는데도 법인세 납부액은 줄어든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생보협회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연금의 노후보장 기능 강화, 보험금 청구권 신탁 활성화 등을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토스인슈, 대면영업 3년 만에 설계사 2300명 '대형 GA' 2025-02-12 14:54:40
평균(생명보험 83.2%, 손해보험 86.3%)을 웃돈다. 토스인슈는 서울, 인천, 울산, 대전 등 전국에 59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조만간 부산과 광주에도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조병익 토스인슈 대표는 “빠른 실행력과 치열함을 기반으로 보험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수백억 적자인데 복지는 '최고'…"매각도 안된다" 버티기 2025-02-11 17:44:22
예보는 법원에 노조를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인수가 무산되면 금융당국은 청산까지도 검토한다고 했다. MG손보가 청산되면 124만 명의 계약자는 해약환급금 등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MG손보 임직원은 모두 일자리를 잃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