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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서 교훈 못 얻은 조선…정묘·병자호란으로 신음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12-27 08:00:08
일부(강홍립 장군의 군대) 포함한 20만명의 병력으로 후금을 공격했다. 하지만 명나라의 3분의 1 정도 병력을 가진 누르하치는 기마병을 활용해 사르후(薩爾滸) 전투 등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어 요동을 장악하면서 동서남북으로 팽창을 추진했다. 이러한 국제질서의 변화를 파악하면서 조선의 위치를 이해하고 정책으로...
[생글기자 코너] 코로나 사태의 근원은 마음속의 방심 2020-04-27 09:00:38
사르후 전투, 여기에 참전한 조선군의 사령관은 강홍립이었다. 30년도 되지 않아 명나라는 청나라에 무너졌다. 사르후 전투 패배 이후로도 한 여러 오판들의 결과였다. 또 다른 일은 약 800년 전이다. 칭기즈칸이 몽골을 통일하고 여러 나라와 국교를 맺고 있을 때 중동 호라즘 왕국의 성주가 몽골의 사신을 능욕하고 재물...
[기고] 강홍립 장군의 처세술에서 배워야 2016-02-17 17:47:45
때 큰 도움을 준 명나라 요청이기에 어쩔 수 없이 강홍립 장군을 출병시켰다. 그러나 광해군은 “힘써 싸우지 말고 기회를 엿보아 후금에 싸울 뜻이 없음을 전하라”고 비밀리에 명령했다. 강홍립은 광해군의 당부대로 후금과의 교전 때 병사들로 하여금 화살촉을 뺀 화살을 쏘도록 해 명나라를 도울 수밖에 없는...
[한국사 공부] 광해군의 두 얼굴 2015-08-28 17:28:49
광해군은 비밀리에 강홍립을 불러 상황을 잘 파악하여 판단할 것을 명합니다.강홍립은 명이 전투에서 밀리자 전투에 직접 개입하여 명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후금에 투항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는 명을 도와준 명분을 세우면서도 한편에서는 후금을 자극하지 않는 방식이었지요. 그러나 명은 조선이 일부러 항복했다는...
MBC '화정' 차승원-김여진, 안방극장 눈물로 적셨다… 명불허전 연기력 2015-07-21 15:11:16
그 계집이 강홍립에게 관형향배라 하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실수로 광해를 사지에 몰아넣었음을 고백하며 절규했다.이에 광해는 떨고 있는 개시의 손을 잡고 어깨를 다독이며 “네 잘못이 아니다. 개시야. 그만 하거라. 나로 인한 너의 고통은 이미 충분하구나. 다만 나는 끝내 너를 지켜줄 방도를...
‘화정’ 차승원-서강준-한주완, 벼랑 끝 ‘심하전투’…조선군 몰살 위기 2015-07-06 16:50:00
도원수 강홍립(정해균)이 조선군의 퇴각을 결정하는 등 조선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선군이 퇴각이 아닌 대대적인 전투를 치르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이어 홍주원(서강준)과 강인우(한주완)는...
`화정` 서강준,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꽃미남+카리스마` 2015-07-06 15:24:09
후, 광해(차승원)의 어명을 받은 도원수 강홍립(정해균)이 조선군의 퇴각을 결정해 긴장감이 감도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주원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훈훈한 꽃선비 홍주원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눈빛과 다양한 감정연기는 물론 정명(이연희)과 애절한 러브라인을 펼치며 많...
‘화정’ 서강준, 샌님에서 상남자로…여심 겨냥 활쏘기 2015-07-06 07:40:21
후, 광해(차승원)의 어명을 받은 도원수 강홍립(정해균)이 조선군의 퇴각을 결정해 긴장감이 감도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주원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훈훈한 꽃선비 홍주원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눈빛과 다양한 감정연기는 물론 정명(이연희)과 애절한 러브라인을 펼치며 많...
‘화정’ 김재원, 왕위를 향한 야욕에 본격 시동 걸었다 2015-07-01 12:10:00
드러냈다. 광해는 강홍립(정해균)을 도원수로 내세우고, 특별어명을 함께 내렸다. 명이 조선을 전투의 선봉에 서게 해 조선의 군사를 방어막으로 삼고자 하자, 도원수는 퇴각하라는 어명을 전했다. 도원수는 "전하께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조선의 조총부대와 화기도감의 장인들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네. 바로...
‘화정’ 한주완, 이연희 얻기 위해 서강준과 팽팽한 기싸움 2015-07-01 11:40:00
도원수 강홍립(정해균)은 조선군의 퇴각을 결정하며 조선군 전체,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극단적인 결정을 감행한 광해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 이 가운데 정명에게 선택받지 못해 상처를 입은 인우(한주완)는 개시(김여진)와 주선(조성하)의 손을 잡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인우는 개시를 찾아가 정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