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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바뀔라"…인허가 서두르는 조합·서울시 2024-12-10 17:29:06
도시계획위원과 통합심의위원들도 참석하고 있다. 일정이 맞지 않는 자문위원의 회의 전 개별 자문도 허용하고 있다. 자문에 참여 중인 위원 7명과 건축위원회 위원 2명으로는 일정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인력 풀을 늘리고 참여방식도 유연화한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이후 통합심의 단계까지 쉽게 진행할...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비아파트 최초 특별건축구역 2024-12-10 11:03:32
214번지 일대가 비아파트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휴먼타운2.0 시범사업지인 종로구 신영동214번지 일대 특별건축구역 지정(안)을 지난 3일 서울시 건축위원회에 심의 상정해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휴먼타운2.0 사업은 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비아파트 개별건축을...
서울시, 여의도 4.6배 '특별계획구역' 사업 속도 높인다 2024-10-30 14:26:11
특별계획가능구역은 특별계획구역과는 달리 3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이후에는 일반지역으로 전환돼 개별 건축행위가 가능해진다. 또 사업 방안이 명확한 경우에만 특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 이와 함께 사업성을 담보할 수 있게 주택법·건축법·도정법 등 개별 법령상 법정 동의요건을 확보하도록 한다....
구로동·중화동·번동·수유동에 8607가구 공급한다 2024-09-06 15:08:46
사전자문과 주민공람을 거쳐 이번에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이 구역의 용도지역을 7층 이하 2종 주거지에서 3종 주거지로 대폭 상향했다. 도로와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사업구역에서 제외된 지역의 정비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사업에 반대한 간선도로변 상가는 사업구역에서 제외했다. 대신 개별신축이...
"시장 '주민소환제' 추진하자"…단톡방서 난리난 평촌 주민들 2024-09-05 07:30:04
등 구역별 용적률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정하도록 했다. 다만 역세권의 경우 용적률을 400% 이상으로 부여해 공사비 상승으로 위축된 재건축 사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평촌 주민들은 안양시의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오는 10일로 예정된 주민설명회를...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속도…통합심의 완료 2024-08-30 14:03:50
시공사로 선정하고 2월 통합심의를 신청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구역은 지하 2층~지상 24층, 29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경로당과 작은도서관, 실내 주민운동시설이 마련돼 커뮤니티 시설로 배치된다. 299가구 중 109가구는 일반분양, 110가구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통합심의는 건축·경관·교육 등...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최초로 통합심의 완료 2024-08-30 13:57:23
신설1구역이 통합심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지다. 지난해 7월 두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2월 통합심의를 신청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심의안에 따르면 이 구역은 지하 2층~지상 24층, 29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경로당과...
불장에 놀란 정부, 재건축·재개발 촉진법 추진…용적률 더 푼다 2024-08-08 15:05:00
20조원으로 확대한다. 분담금 납부를 위한 주택연금 개별 인출을 허용하고 한도 역시 현행 50%에서 70%로 늘리기로 했다. 최대 용적률 또한 한시적으로 역세권은 법적 상한의 1.3배, 그 외에는 1.1배까지 추가 허용하기로 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의 부담금도 폐지를 추진한다.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는 오는 11월...
[8·8 주택대책] '촉진법' 만들어 정비사업 속도전…용적률 더 푼다 2024-08-08 15:00:14
투표 등 전자의결 방식을 허용한다. 통합심의 및 인허가 의제 대상은 재해영향 평가나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으로 확대하고, 지자체의 인허가가 지체되지 않도록 법정 처리기한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관계기관 이견으로 인한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해 광역 지자체 합동조정회의도 신설해 국토부가 관리한다. 국토부는 앞...
재개발도, 모아타운도 안되면...빌라 용적률 더 준다 2024-03-18 10:04:04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재개발이나 모아타운처럼 구역 내 주택을 전면 철거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 아니라 서민주택인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의 개별 신축과 리모델링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종로구 신영동 214, 구로구 구로동 85의 29, 중랑구 망우동 422의1 등 시범사업지 3곳을 선정해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