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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1위' BYD,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 2025-03-19 08:54:26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사와 함께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설립된 KAIDA는 현재 국내에 공식 수입 및 판매하고 있는 수입 승용차 18개사 25개 브랜드, 수입 상용차 4개사 4개 브랜드, 총 22개사 29개 브랜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MS·애플이 반한 K글꼴 "외국어 시장 공략" 2025-03-18 17:07:51
업계 1위 업체 ‘산돌’이다. 국내 글꼴산업이 맞춤화 전략으로 개인과 기업, 관공서 등 여러 수요처 요구를 공략하며 성장하고 있다. 18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와 업계 등에 따르면 2019년 140억2000만원 규모인 국내 글꼴산업 시장은 2022년 260억7000만원으로 약 1.8배 커졌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군 간부 사칭 주문 뒤 '노쇼'…"보육원에 후원해라" 조롱 2025-03-18 15:39:14
A 씨가 진정서를 제출하며 알려졌다. 제주 삼도동에서 5년째 빵집을 운영한 A씨는 지난 10일 제주에 있는 해병대 9여단 간부라고 밝힌 남성으로부터 약 33만 원 상당의 녹차 크림빵 100개를 주문하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14일 제품을 찾으러 갈 예정"이라고 했지만, 당일 가게를 방문하지 않았다. 기다리던 A 씨는 예약...
구미 노후산단, 뉴욕 센트럴파크급 명소된다 2025-03-18 01:18:22
8개 공장동에는 스포츠와 상업시설, 구미의 브랜드가 된 라면축제를 1년 내내 경험할 수 있는 라면거리와 가족 친화체험 놀이시설 등 문화관광 콘텐츠가 채워진다. 방직공장에서 일해 번 돈으로 동생들 학비를 보탠 여공들의 애환이 깃든 기숙사는 방림 메모리얼, 구미(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예술가 활동 전시공간 등으로...
고등 3년에만 1.8억…사교육 현실 담은 '대치동 이야기' 2025-03-17 19:30:01
일어나 밤늦게까지 강의를 준비하고, 문제를 개발하는 이유다. 대치동 고등학생이 가장 신경 쓰는 과목은 수학이다. ‘닥수’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문과든 이과든 상관없이 수학이 대학 합격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 대치동 학생들 중 수능 대비 수학 공부를 고등학교 3학년 때 시작하는 학생은 없다. 빠르...
공원·카페·라면거리…구미산단 '환골탈태' 2025-03-17 17:31:23
8개 공장동에는 스포츠와 상업시설, 구미의 브랜드가 된 라면축제를 1년 내내 경험할 수 있는 라면거리와 가족 친화체험 놀이시설 등 문화관광 콘텐츠가 채워진다. 방직공장에서 일해 번 돈으로 동생들 학비를 보탠 여공들의 애환이 깃든 기숙사는 방림 메모리얼, 구미(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예술가 활동 전시공간 등으로...
보안 사각지대 '모니터 화면 촬영' 막는다 2025-03-17 17:30:02
방치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비전테크 기업 씨유박스가 개발한 ‘씨유온(SEEUON)’은 얼굴 인식을 포함한 14개 AI 기능을 사용해 모니터 촬영을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씨유온은 본인 인증, 타인 동석 상황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 촬영기기 감지 등의 기능을 갖췄다. 촬영 행위가 감지되면 0.5초 이내에 모니터...
테무·쉬인 공세에…포에버21 미국서 파산보호 신청 2025-03-17 15:46:55
등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왔다고 짚었다. 미국은 개인이 수입하는 800달러 이하의 물품에는 '최소 기준 면제'를 적용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이 이러한 제도를 이용해 미국 시장을 잠식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포에버21은 장도원, 장진숙 씨가 1980년대 한국에서 미국...
"인류 구하겠다…코에 걸면 코로나 예방?" 주장한 마스크 업체 대표 2025-03-17 12:10:33
마스크 업체 대표 A 씨를 고발했었다. 수사기관에서 A 씨는 "전 세계 인류를 구하기 위해 코고리 마스크를 개발한 것이다"며 "제품에 문제가 없는데도 고발한 식약처를 이해할 수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5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폐기물 기저귀'를 재포장...양심 버린 中공장 2025-03-17 08:01:21
기저귀가 널부러져 있었다. 업체 대표 류모 씨는 위생용품 업체와 관계 덕분에 이처럼 사업을 할 수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 모든 상장사는 우리 쪽과 연결돼있다"고 말했다. 여행용으로 쓰이는 일회용 속옷이 멸균도 없이 유통되는 과정도 보도됐다. 허난성 상추시의 한 업체에선 속옷 제품에 마치 멸균 처리를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