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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멕시코 한류 붐의 산증인 '아메리까 엔 꼬레아' 2024-11-17 07:07:01
개원식에 함께했다. 그는 "대사관에서 가장 먼저 배운 말이 'Pali-Pali'(빨리빨리)인데, 멕시코에서는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이나 소요 시간이 한국과 달라 양측을 맞추기가 어려웠다"며 "한국과 멕시코 간 중재자 역할을 하는 현재도 매일 맞닥뜨리는 사안"이라고 했다. 멕시코시티 폴랑코에 자리한 한국문화원에서...
원자력의학원-서울과기대 의과학대학원 개원…방사선의학 특화 2024-11-12 14:36:06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의과학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대학원은 방사선 미래융합연구분야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해 원자력의학원과 서울과기대가 공동 운영하는 전문대학원이다. 원자력의학원은 이번 의과학대학원 개원으로 방사선의학 연구 인프라와 대학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방사선 의생명과학 교육 및 연구...
"野 예의 지키면 국회 10번이라도 갈 것" 2024-11-07 18:01:26
가고 싶다”고 했다. 지난 9월 22대 국회 개원식과 이달 4일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이유를 묻는 말에 답변하면서다. 불참 이유를 설명하며 윤 대통령은 야당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취임 이후 두 차례 시정연설 때 보인 행태를 지적하며 윤 대통령은 “대통령이 국회에 가는 건 아무리 정치권이 싸우더라도 그날 하루만...
[조일훈 칼럼] 대통령의 위기, 대통령의 무한 책임 2024-11-05 17:26:49
국회 시정연설을 포기했다. 국회 개원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야당의 적대적 공격과 여당의 비우호적 태도에 부담을 느꼈다고 하더라도 납득하기 어렵다. 대통령은 국민과 국가의 미래에 무한책임을 진다. 취임 선서를 하는 순간부터 정해진 숙명이다. 4대 구조개혁의 필요성과 엄중함을 직접 설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박찬대 "尹, 최악의 불통령…국민 앞에 나와 책임질 일 책임져야" 2024-11-05 10:36:40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회 개원식에도, 내년도 예산안에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에도 불참했다"며 "민주공화국에 어울리지 않는 최악의 불통령"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공천거래에 분노한 국민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통령의 해명과 사과를 촉구하고 있음에도...
하나금융, '100호 어린이집' 개원…6년 약속 결실 [뉴스+현장] 2024-11-04 17:31:58
어린이집인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끝으로 6년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1500억 원 규모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기획해 2018년부터 전국 곳곳에 어린이집을 건립하기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보육교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장애아 치료비용...
[사설] 尹 "어려움 있어도 4대 개혁 완수"…총리 대독으로 진정성 전달되겠나 2024-11-04 17:27:42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에 이어 윤 대통령의 ‘국회와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모양새다. 박근혜 정부 때부터 이어져 온 대통령의 시정연설 관례가 11년 만에 깨진 것도 정상적이지 않지만, 이번 불참으로 윤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안타깝다. 시정연설은 이듬해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며...
尹 "경제 회복하고 있지만 기대 못 미쳐…최선 다하고 있다" [종합] 2024-11-04 11:17:55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내용,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을 둘러싸고 여야 대치가 극심한 상황에서 시정연설이 정쟁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열렸던 국회 개원식에도 비슷한 사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현직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것은...
배현진 "尹, 시정연설 나왔어야…이해할 수 없는 판단" 2024-11-04 11:07:50
개원식에 이어 두 번째로 국회를 패싱하는 이 모습이 대다수 국민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 냉철하게 판단했어야만 한다"며 "거듭, 가면 안 되는 길만 골라 선택하는 이해할 수 없는 정무 판단과 그를 설득하지 못하는 무력한 당의 모습이 오늘도 국민과 당원들 속을 날카롭게 긁어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 송구하고...
尹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 불참…민주당 "실종신고 해야" 맹폭 2024-11-04 10:27:41
하고 사는지 알 수가 없다. 국회 개원식에도 안 오시더니 예산안 시정연설도 대타를 세웠다"며 "직무유기죄를 물어야 할 판인데 그전에 대통령 실종신고부터 해야겠다"고 꼬집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지지율이 추락하니까 소통의 문마저 닫겠다는 건가"라며 "그렇다면 스스로 물러나야 하는 게 아닌지 심사숙고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