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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비스포크 광고…삼성, 아르헨티나 공략 2024-11-21 17:40:36
이용하는 현지 최대 규모 지하철역인 후라멘토역 개찰구와 승강장, 에스컬레이터, 출구 등에 비스포크 AI 콤보의 특장점을 강조한 구조물을 설치했다. 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SNS에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오염된 옷가지들이 시내 곳곳을 떠다니다가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콜론 극장 앞에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 속으...
삼성 세탁건조기, 아르헨티나 지하철에 등장…이색 광고 '눈길' 2024-11-21 08:18:19
이용하는 현지 최대 규모 지하철역인 후라멘토역 개찰구와 승강장, 에스컬레이터, 출구 등에 비스포크 AI 콤보의 특장점을 강조한 구조물을 노출했다. 또 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확산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광고 영상은 오염된 옷가지들이 시내 곳곳을 떠다니다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콜론 ...
교통 솔루션社 에스트래픽, LA 메트로 개찰구 사업 수주 2024-10-09 17:06:00
솔루션 기업인 에스트래픽이 미국 LA 메트로 자동 개찰구(페어게이트) 사업 수주를 눈앞에 뒀다고 9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스트래픽은 “100% 자회사 에스트래픽아메리카가 LA 메트로 내 1200대 이상의 페어게이트 교체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약 350만달러(약 47억원)다....
"대형 카페에 온 것 같아요"…GTX-A 개통 '구성역' 가보니 [현장+] 2024-08-28 14:02:37
이용객의 불편함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개찰구와 대합실을 이어주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위 천장이 압도적이다. 가운데가 뻥 뚫린 직사각형 형태의 커다란 천장 조명과 함께 양 끝엔 에스컬레이터 방향 그대로 길게 뻗은 직선 조명이 달려있었다. 이는 탑승 후 위를 올려다봤을 때 마치 비행기 활주로를 연상케 했다. 윤...
에스트래픽, K교통 시스템으로 세계 홀렸다 2024-08-12 17:22:33
이용객이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놓은 채로 개찰구를 지나가면 결제되는 방식이다. ‘오픈 페이먼트’라는 신산업 개척에도 나섰다. 오픈 페이먼트는 전 세계 어디서든 단일 결제 수단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문 대표는 “우리 회사가 비자(VISA) 파트너로 등록돼 있는데 우리가 개찰구...
미국 대기업도 못한 일, 한국 중소기업이 해냈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8-12 10:11:36
이용객이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놓은 채로 개찰구를 지나가면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VISA와 파트너 '오픈 페이먼트' 시장 개척에스트래픽은 최근 ‘오픈 페이먼트’라는 신산업 개척에 나섰다. 오픈 페이먼트는 전세계 어디서든 단일 결제수단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문...
英 기차역서 AI 카메라로 승객 '기분 정보' 수집…인권침해 논란 2024-06-20 06:26:30
목적으로 개찰구에 5∼7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이미지를 아마존 인식 소프트웨어로 전송했다. 그런데 운영 초기에는 촬영한 승객의 연령대와 성별뿐 아니라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배가 고픈지 등 감정까지 분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스템을 구축한 협력업체 퍼플 트랜스폼의 그레고리 버틀러 대표는 "감정과...
英 기차역서 AI 카메라로 승객 '기분 정보' 수집 논란 2024-06-20 01:22:16
목적으로 개찰구에 5∼7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이미지를 아마존 인식 소프트웨어로 전송했다. 그런데 운영 초기에는 촬영한 승객의 연령대와 성별뿐 아니라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배가 고픈지 등 감정까지 분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스템을 구축한 협력업체 퍼플 트랜스폼의 그레고리 버틀러 대표는 "감정과...
"레깅스 입고 퇴근하기 민망했는데…" 직장인들에 인기 폭발 [현장+] 2024-06-11 19:59:01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오가는 개찰구 옆 러너 스테이션에는 벌써 많은 러너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안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창과 최신식 헬스장 못지않은 인테리어로 시선을 끄는 이곳은 최근 여의도 러너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이들은 퇴근길 단정한 복장으로 이곳에 들려 짧은 반바지 등 달리기 적합한 복장으로...
"어디가 어디인지"…민원인은 미로 뚫고 법정, 법원 직원은 전용 통로 2024-05-24 06:17:21
보안 개찰구가 생기면서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가장 복잡한 방법으로 변형된 것이다. 가장 먼저 지역 변호사회가 법원에 정식으로 법정 통로 문제 개선을 요구했다. 그러나 법원 측은 보안 문제 때문에 통로를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1층에 설치된 보안 개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