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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이던 아파트가 어쩌다…"팔리면 다행이죠" 집주인들 울상 2024-11-21 14:00:0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9단지' 전용면적 49㎡는 지난 17일 4억8200만원(9층)에 팔렸다.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이 단지는 지난 9월만 하더라도 4억9900만원(4층), 4억9000만원(12층) 등 5억원에 근접한 가격을 보였다. 하지만 정부의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가 빠르게...
"현금 부자들은 다르네"…3억 넘게 오르더니 신고가 찍은 동네 2024-11-10 13:52:42
강남구는 대치동과 개포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해 0.18%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서울 평균상승률의 2배가 넘는다. 실제로 강남권 신고가도 늘어난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총 354건의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중 강남구에서 가장 많은 57건의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인프라 끝판왕' 살래? '개도 포르쉐 타는 동네' 갈래? [동vs동] 2024-11-04 06:30:01
개포동이라는 지명이 붙었습니다. 1980년대 주공아파트와 시영아파트가 조성됐는데, 이후 재건축을 통해 2019년부터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강남권 신축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면서 가격도 뛰었습니다. 6702가구 규모로 개포동에서 가장 덩치가 큰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
지난달 감정가보다 높게 낙찰된 아파트 2채 중 1채는 강남권 2024-11-03 06:00:03
아파트인 셈이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은 강남 아파트 수는 지난 1월 8채, 2월 4채, 3월 1채, 4월 11채, 5월 7채, 6월 8채, 7월 13채, 8월 10채, 9월 6채 등으로 10월 들어 거래가 급증했다. 특히 지난달 낙찰가율 상위 10위에 오른 서울 아파트 10채 중 8채가 강남권 소재였다. 강남구 개포 주공 6단지 아파트 60㎡는...
원가율 상승에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623억원…67.2%↓(종합) 2024-10-30 16:27:22
하남교산과 남양주 왕숙 패키지(3천772억원), 신반포16차(2천469억원) 등을 수주했다. 3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44조7천777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매출액 대비 3.8년치 일감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내실 다지기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개포주공 5단지, 신반포 1...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623억…전년比 67.2% 감소 2024-10-30 16:17:13
대우건설은 개포주공 5단지, 신반포 16차 등 강남, 서초 지역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G-TOWN개발사업 신축공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비주택분야의 수익성 높은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하는데 성공했고,...
대우건설 3분기 매출 2조5478억…작년 동기 대비 14.8% 줄어 2024-10-30 16:09:03
다지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개포주공 5단지, 신반포 16차 등 서울 강남·서초구 지역에서 시공사로 선정됐고, 과천지식정보타운의 G-TOWN 개발사업 신축 공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비주택 분야의 수익성 높은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해외에서도 투르크메니스탄...
"현금부자들 못 사서 난리"…석 달 만에 집값 껑충 뛴 동네 2024-10-24 14:00:01
높고 이전 최고가인 50억3000만원(12층)보다도 4억6000만원 올랐다.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59㎡도 같은 날 23억3000만원(12층)에 손바뀜돼 직전 거래 23억원(11층)보다 3000만원 상승했다. 인근 '개포주공5단지' 역시 지난 19일 전용 53㎡가 22억4700만원(4층)에 거래됐는데, 전월 저층 실거래...
재개발·재건축 메이저 '독무대' 2024-10-17 17:47:16
수익성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2조2531억원을 수주해 3위로 뒤를 이었다. 대우건설(1조9443억원)과 롯데건설(1조6436억원)도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 건설사는 고급화를 추구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세워 핵심 사업지를 공략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이다. 7개 구역 중 6개 구역이...
"반년 새 4억 뛰었다" 집주인 환호…분위기 달라진 이유가 2024-10-17 14:00:01
곳은 강남구(0.27%)에선 개포동과 압구정동이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1차(12, 13, 21, 22, 31, 32, 33동)’ 전용 131㎡는 지난 15일 54억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7월 거래된 49억5000만원보다 5억4000만원 상승해 신고가를 기록했다. 개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