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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선은 51대 49 싸움, 野 뭉쳐야"…또 옥중서신 2025-02-15 14:27:59
조 전 대표는 "실제 대선이 결정되면 결집 현상은 가속할 것이고, 종국에는 51대 49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12·3 내란에 반대하고 민주 헌정 회복을 추구하는 세력이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합이 승리의 길"이라며 "조국혁신당, 민주당 등 진보성향 정당 외 보수성향 개혁신당까지도 같이 할 수 있길...
"폭동 아니라면 토론하자"…이준석, 동덕여대 재학생에 제안 2025-02-06 09:56:54
동덕여대 재학생 연합은 성명에서 "민주동덕의 시위를 폭력과 폭동으로 몰아가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규탄한다"고 했다. 이들은 "공직자의 신분으로 사건의 본질을 전혀 바라보지 못하는 이준석 의원의 태도에 유감을 표하며, 현 사태를 폭력과 폭동으로 몰아가려는 파렴치한 행위를 지속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일본 찾은 국회 특별방문단 "설명 듣고 안심된다는 반응" 2025-01-21 16:56:33
"설명 듣고 안심된다는 반응"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 노력을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일본에 파견한 국회 특별방문단이 21일 이틀째 활동을 마쳤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윤후덕, 국민의힘 이성권,...
"행동하는 양심"…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주말 집회 띄우기 2024-11-07 09:56:55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규탄하는 장외 집회를 시작했다. 민주당은 이날 집회에 30만명이 모였다고 자체 추산(경찰 추산 약 1만7000명)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부터는 조국혁신당과 연합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개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에도 연합 집회를 제안해 야6당...
광복회·야당 불참…'반쪽짜리'로 열린 경축식 2024-08-15 17:44:57
명이 참석했다. 야권에서는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유일하게 참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우 의장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독립선열을 참배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역시 불참하면서 기념사는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장이 대신 맡았다. 이 회장은 기념사에서 “갈등과 반목을 이제는 끝내자”...
[다산칼럼] 충돌 정치, 이래도 되는 건가 2024-05-26 17:58:05
의석은 작지만, 개혁신당과의 보수 연대가 첫째다. 연대는 정치적 책임 분산 효과가 있고, 탄핵 저지선 8석과 11석은 결이 다르다. 제1당과 제3당의 ‘진보연대’에 대응하는 제2당과 제4당의 ‘보수연대’는 자연스럽다. 곧 제22대 국회가 시작된다. 토론보다는 피켓이, 타협보다는 다수결 처리가, 입법 활동보다는 정권...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논박…사라진 국민의힘 경제통들 2024-04-26 18:43:04
날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민생회복지원금은 민생을 구제하고, 경기를 관리하는 생산적 재정 투자”라고 하자 개혁신당은 “꿈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시중에 돈을 풀면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우려를 용 의원은 “그럴듯한 경제 논리를 빙자한 혹세무민”이라고...
與 낙선자 만난 윤석열 대통령 "제 부족함, 정말 깊이 성찰" 2024-04-24 18:49:39
있는 많은 사람과 연합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해 온 모든 것을 바꾸고 고쳐보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과의 대선 당시 선거 연합을 깬 것이 총선 패배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5선 중진인 서병수 의원은 “과거와 달리 정치적 양극화가 심각해 중도를 얼마나...
가장 기대되는 당선자 1위 조국…이준석·이재명 順 [갤럽] 2024-04-19 13:56:1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4·10총선 당선인 중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에 대한 물은 결과, 조 대표는 12%로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8%, 이재명...
[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22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유권자의 ‘회고적 투표’ 행태에 기반을 둔 ‘정권 심판론’이 주효했다. 하지만 성적표를 보면 민주당 175석은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에 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