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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2위' 하얼빈 AG 폐막…4년 뒤 '사우디' 기대 2025-02-14 23:29:14
하계 아시안게임도 개최한다. 티모시 포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에게서 OCA기를 받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전통 의상과 패턴, 음악, 춤이 조화를 이룬 공연을 선보였고, 대형 8K UHD 화면과 3D 바닥 스크린에 '네옴시티'의 모습을 뽐내 기대감을 높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美 1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9%↓…예상치 큰폭 하회 2025-02-14 23:04:18
전문가 예상을 크게 하회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기존 발표된 0.4%에서 0.7%로 상향 조정됐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로,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운동화에 '단어 하나' 빼먹었다가…아디다스 '날벼락' 왜? 2025-02-14 22:23:46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대부분의 이슬람 학자는 돼지가죽이 가죽 가공이나 유사한 공정을 거쳐도 종교적으로 정화될 수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디다스 측은 벌금에 대한 언급 없이 온라인상 제품 설명을 수정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캡틴 아메리카 복장' 尹 지지자, 中 대사관 난입하다 결국 2025-02-14 21:32:11
건물에 난입해 엘리베이터 이용을 못 하게 통제한 인물이다. 당시 안씨를 포함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내릴 때마다 '이재명 개XX 해봐', '시진핑 개XX 해봐'라고 외치는 등 이른바 '사상검증'을 강요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망 6명, 중경상 27명' 부산 반얀트리 공사장 화재 완진 [종합] 2025-02-14 21:06:50
또 "현장에 도착해 구조에 나섰으나 검은 연기가 현장을 뒤덮은 상황이었고, 가연성 물질 때문에 건물 내부 진입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부산경찰청은 전담팀을 구성해 오는 16일 오전 과학수사대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금메달' 차준환, 놀라운 소식 전해졌다…피겨 선수 '최초' 2025-02-14 20:23:04
나타낸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서울시청은 차준환을 영입한 뒤 추가 선수 모집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차준환은 14일 피겨 대표팀 선수들과 귀국한 뒤 다음 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초등 저학년 아니지?"…'11살 아동' 성매수한 전 공무원 2025-02-14 20:05:16
있음에도 자신의 성적 욕구 대상으로 삼아 비난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1심이 선고한 형량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손님 때리고 손·발 묶어 감금한 음식점 주인…"소란 피워서" 2025-02-14 19:02:07
경위를 확인에 나섰다. B씨의 동선을 추적하던 중 B씨가 멀쩡한 모습으로 음식점에 들어갔다가 상당 시간이 지난 뒤 수상한 모습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보고 A씨의 폭행·감금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구속된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마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진씨 부부는 재판 과정에서 "실제 양육 의사가 있었으며, 친모들에게는 측은지심으로 돈을 줬던 것뿐이고, 베이비박스 직원과 얘기도 나눴다"고 주장했지만, 1·2심 법원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진씨는 일부 보험사기 및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가 무죄로 판단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국내서 자국민 '무면허' 포경수술 해주던 베트남인 결국… 2025-02-14 18:21:51
화장품' 등의 문구로 광고까지 해가며 사람들을 모집했다. 재판부는 "무면허 의료행위는 보건의료 체계의 질서를 왜곡할 우려가 있어 엄벌에 처해야 한다"면서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범행 전후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