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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역사 속 빛나는 별 내 마음속 호국 인물 2024-06-07 17:38:25
거란군을 거의 전멸시켰다. 고려에 침입한 거란의 10만 대군 중 살아 돌아간 사람이 수천 명밖에 되지 않았다. 강감찬은 흥화진과 귀주에서 거란군의 침략에 대비해 전략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 적을 모두 물리쳤다. 강감찬이 아니었다면 고려는 거란에 정복당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조선과 대한제국, 대한민국도...
"현종을 바보로 만들어"…'고려거란전쟁' 원작자의 분노 2024-01-18 17:35:14
대해 "하공진이 거란군에 의해 북쪽으로 끌려가며 서경의 건재와 양규의 분전을 보고 고려로 반드시 돌아올 것을 다짐한다. 현종은 나주에서 개경으로 돌아오는 중에 흥화진과 통주에서 보낸 전령을 공주에서 만난다. 여기서 양규가 곽주를 탈환하고 3만의 포로를 구하다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밝혔다. 계속해...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김동준에 반기…긴장감 고조 2024-01-12 09:32:59
앞서 거란군의 철군과 함께 개경으로 돌아온 현종은 고려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힘겨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그는 전쟁에서 공을 세운 대신들에게 포상을 내리는가 하면, 전쟁 중 성을 두고 도망친 탁사정(조상기 분) 등을 벌하지 않고 용서하기로 해 대신들의 반발을 샀다. 이후 현종은 참극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양규 오빠"…'고려거란전쟁' 지승현의 연기 차력쇼 2024-01-08 11:54:17
효시 소리만 나도 거란군들을 겁먹게 만든 양규는 끝까지 함께했던 결사대에게 “너희들의 용맹한 모습을 고려가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그동안 고마웠다.”라며 그들의 마지막을 짐작케 했다. 특히 양규의 마지막 전투인 애전 전투에서 자신을 탐내는 거란 황제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전투를 시작한 양규는 조금이라도 더...
日 향하는 스타트업들…매출 1000억 벤처, 869개로 '역대 최대'[Geeks' Briefing] 2023-11-27 18:22:17
40만 거란군을 3000명의 고려군으로 응전한 ‘흥화진 전투’를 시각특수효과(VFX)와 컴퓨터그래픽(CG)으로 되살렸다고 발표했다. 고려거란전쟁 5화와 6화에서는 1010년 흥화진에서 벌어진 침략 전쟁이 영상화됐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VFX와 CG 작업을 통해 극적이고 장엄한 전투 장면을 연출하고자 했다”고...
"KBS 역대 대하 사극 최대 제작비"…'고려 거란 전쟁' 진짜가 온다 2023-11-08 13:53:30
데 주력했다. 거란군의 무기 제작 과정에 대해 이현준 감독은 "유목 생활과 부족 간의 약탈을 기본으로 하는 거란군의 무기는 야전 느낌이 날 수 있는 무기들로 구성, 거친 금속과 가죽 등을 주로 사용해 유목민의 느낌을 표현했다. 몽골 현지 자료 조사 중 징기스칸 박물관 도록에 수록된 무기 및 생활상을 반영했고, 방송...
강감찬 된 최수종 어떨까…'고려거란전쟁' 비장한 눈빛 2023-10-24 09:43:15
언제라도 거란군을 향해 돌진할 준비가 돼 있는 용맹한 장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수종의 얼굴에는 오랜 시간 이어진 전장으로 쌓인 세월이 고스란히 스며들어가 있고, 거란군을 상대로 고려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으로 대비하는 강감찬 장군의 모습과 함께 귀주 대첩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뿐만...
[천자 칼럼] '핫바지 외교'와 '김칫국 외교' 2020-11-11 17:50:05
고려 때 서희 장군이 거란군을 물리치고 강동 6주까지 되찾은 것은 국제정세를 면밀히 분석하고 상대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꿰뚫어 본 덕분이다. 예나 지금이나 한 나라의 외교 역량은 탁월한 국제감각과 협상력의 총합이다. 국립외교원 뜰에 동상으로 서 있는 서희라면 지금 어떻게 할까. ‘세 닢으로 이웃을 살 수 있는...
'韓=중국의 속국'은 자학적 역사관…군사동맹국 또는 형제관계였다 2019-08-09 17:35:13
김취령 장군과 함께 거란군과 싸운 몽골의 카치온 장군이 고려 장수를 형으로 모시는 ‘형제의 맹약’을 맺으며 한 말이다. 그 후 강해진 몽골도 고려 왕에게 여러 차례 입조(入朝: 조정의 조회에 참석)를 요구하다가 결국 1231년 살리타이가 군대를 이끌고 1차 침공을 했다.병자호란도 조선이 헛된 명분론, 즉...
'왜 임진왜란인가' 일본 경제보복에 맞서는 문재인 대통령 화두는 '이순신' 2019-07-31 13:30:16
서희 선생의 거란군 격퇴,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왜군격퇴와 비유하고 있다"면서 "서희 장군의 거란군 격퇴, 그것은 갈등을 통한 해결이 아니었으며 상생과 조화의 정신의 담판술로 이뤄낸 성과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순신 장군이 열세 속에서도 왜군을 격퇴한 것은 국민갈등을 통해서인가. 민과 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