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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가성비 자랑하는 여행지 9곳은?…한국은 '여기' 2024-11-25 09:33:05
거리 음식과 시장으로 유명한 태국 남부의 이 도시는 연말 휴가철에는 화려한 장식과 지역 축제로 흥이 넘친다. 독특한 선물과 활기로 가득한 김용마켓은 크리스마스 쇼핑을 즐기기에 완벽하다.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평균 객실 요금: 6만 5000원)솔로라고도 알려진 수라카르타는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자바 전통...
하마스 "이스라엘 여성 인질 1명 추가 사망" 2024-11-24 08:49:24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서는 수천명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인질 석방 요구 시위를 펼쳤다. 텔아비브 시위에 참가한 레이철 골드버그-폴린은 "우리의 사랑하는 인질들에게, 만약 당신들이 우리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여기 있는 모두가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힘을 내세요. 살아남으세요"라고 말했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그의...
'12월 동행축제' 내달 1일부터…우수 소상공인 제품 할인 2024-11-21 12:00:17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2월 동행축제에서는 지난 5·9월 동행축제에 참여했던 600개 사 제품 중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우수 소상공인 100개 사의 제품을 집중 할인 판매한다. 중기부는 다음 달 6∼8일 서울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개막 특별행사를 연다. 개막행사 기간에는 따뜻한 먹거리를 즐길...
오징어게임 퍼레이드·팝업, 서울콘…올 연말 서울은 K-컬쳐 파티장 2024-11-21 11:24:32
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광장 일대에 캐릭터 '영희', 딱지 등 오징어게임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장터 '광화문마켓'도 시민·관광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이다. 광화문광장에는 14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곧 연말인데’…겨울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는? 2024-11-20 20:12:38
눈축제에서 눈과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상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2월 중 한 주간 열리는 눈축제에 참가하고, 온천에서 휴식하며 여유를 즐기기 제격이다. 노보리베츠, 오타루 운하, 오르골당, 공방 거리에서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하얼빈 빙등제를 즐기고 싶다면...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지금은…" 원조군통령 '채연' 고백 2024-11-18 09:34:31
인사를 전했다. 채연은 "전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대학 축제 기간에 100군데 이상...하루에 2, 3군데 갔다"고 비결을 전했다. 데프콘은 "그렇게 체력을 갈아 넣은 결과 한남동 아파트에, 성수동 건물주가 됐다"며 폭풍 칭찬을 건넸다. 이에 채연은 "죄송한데..."라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방송된 '사장님...
로봇개의 진화…이제 마라톤도 뛴다 2024-11-15 17:38:41
거리를 4시간40분 만에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 17일 열리는 2024 상주곶감 마라톤 42.195㎞ 풀코스 완주에도 도전한다. 라이보2는 지난 9월 금산인삼축제 마라톤 완주에 처음 도전했으나 37㎞ 지점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실패했다. 실험할 때와 달리 실제 코스에선 변수가 많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잦은 가속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미국으로 떠날 시간! 2024-11-12 17:56:57
거리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나폴리 바로크 크레슈', 뉴욕 시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라디오 시티 뮤직홀 전속 무용단 로켓의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를 관람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두 배로 만끽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브라이언트 공원, 유니언 스퀘어, 그랜드 센트럴에서는 홀리데이...
한국 관광객 선호 1위 베트남 푸꾸옥, 대한항공 직항편 일 2회로 늘린다 2024-11-07 16:12:12
있는 키스 브릿지 ▲선셋 타운의 지중해풍 거리 ▲골목, 만발한 부겐빌레아가 뒤덮인 계단 등은 한국 관광객들이 특히 좋아하는 ‘인생샷 명소’로 불린다. 이 밖에도 ▲해상 극장에서 열리는 키스 오브 더 씨 (Kiss of the Sea) 쇼 ▲매일 밤 열리는 연중 365일 불꽃놀이 ▲황혼 해변의 Symphony of the Sea 쇼...
구미 '그린시티' 변신…보행자·녹지천국 만든다 2024-11-06 18:47:48
“차 없는 거리는 관이 아니라 마루노우치 거리의 상가연합회가 주도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보행자를 위해 건물을 물리고 차 없는 거리를 만든 민관 협력의 지혜를 배웠다”며 “노후화된 산단 재개발 등 새로운 50년 구미의 미래 도시디자인에 접목하겠다”고 강조했다. 요코하마=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