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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한파' 다시 온다 2025-02-16 18:03:58
불어 추울 전망이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은 기온이 5∼10도가량 낮아지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무료 해외 항공권 등 4종의 쿠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골프클럽 리무진 이용권과 공항 리무진 이용권 등 2종의 쿠폰 중에서 한 가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밀리의 서재 12개월 구독권, 국민은행 수수료 면제, SMS 서비스 무료 제공 등 금융·건강·문화 서비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는 설명이다....
여야, '하늘이법' 추진…"교원 정신질환 검증 체계 강화" 2025-02-13 11:06:10
중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교원들의 정신 건강과 관련한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원들이 어떤 불이익도 없이 관련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 방안을 '하늘이법'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아이들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교사들의 안전을...
권영세 "'하늘이법'에 교원 정신건강 종합관리책 담겠다" 2025-02-13 09:39:11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교사에게 살해당한 고(故) 김하늘 양 사건과 관련해 "교원의 정신건강 관련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원들이 그 어떤 불이익도 없이 관련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 방안을 '하늘이법'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교원 정신질환 검사 의무화'...與, 하늘이법 추진 2025-02-13 09:38:59
'하늘이법'을 국민의힘이 추진한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교원들의 정신 건강과 관련한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원들이 어떤 불이익도 없이 관련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 방안을 '하늘이법'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또 "교원 임용 전후를 망라해 정신...
與 "이재명, 꼬리자르기 안돼…2030세대에 대한 생각 밝혀야" 2025-02-12 15:08:17
이재명 대표의 입장 표명을 12일 요구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작년 가을 이재명 대표가 고심 끝에 고른 핵심 인사였다"며 논란이 된 박 전 원장의 발언을 거론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는 교육연수원장직을 두고 '가장 중요한 보직'이라고 강조했다는데, 가장...
키오스크 배우고, 공연 보고…부천시 '스마트 경로당' 인기 2025-02-11 17:10:39
쌈채소 재배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3943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서로 식자재를 나누기도 했다. 부천시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스마트경로당 관리사’는 화상 프로그램 접속, 건강 수치 측정 등 프로그램 전반을 지원하는 인력으로 올해 4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집있으면 '줍줍' 못한다…거주지 요건은 '그때그때 달라요'(종합) 2025-02-11 14:27:55
기관명, 약 처방 내용 등이 상세히 기록된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으로 위장전입을 대부분 판별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국토부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이전 직계존속의 병원·약국 기록은 3년치, 30세 이상 직계비속은 1년치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보험 서류 제출 강화와 줍줍 제도 개편은 주택공급...
'동탄' 같은 사례 사라진다…로또 '줍줍' 무주택자만 가능 2025-02-11 14:07:06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정 청약도 방지한다. 지난해 청약받은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고가점자가 나오며 부양가족 가점을 받기 위해 위장 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기존에 내야 하는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외에도 직계존속의 3년간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등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명현...
무주택자만 '줍줍' 된다…거주지 요건은 '그때그때 달라요' 2025-02-11 14:00:04
기관명, 약 처방 내용 등이 상세히 기록된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으로 위장전입을 대부분 판별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국토부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이전 직계존속의 병원·약국 기록은 3년치, 30세 이상 직계비속은 1년치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보험 서류 제출 강화와 줍줍 제도 개편은 주택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