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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텅텅, 호텔 건물은 매물로…'살기좋은 도시' 세종의 눈물 2024-06-25 17:36:04
정부세종청사 앞에 있는 4성급 B호텔이 입주한 건물 전체가 매물로 나왔다. 작년 5월 외국계 4성급 호텔이 문을 열기 전까지 세종시의 유일한 호텔이었다. 세종 중심가의 황금상권이라는 입지 메리트가 있었지만 25일까지 네 차례 매각 입찰에도 주인을 찾지 못했다. 세종시의 랜드마크 상가인 ‘세종 엠브릿지’도 2021년...
포항·부안 지진 잇따르지만…지진보험 가입률 '3%' 2024-06-25 15:53:06
건물, 공장 등을 대상으로 가입하는 화재보험 보통약관은 화재로 인한 손해만 보상하지만, 지진위험 특별약관을 추가하면 지진발생에 따른 화재나 붕괴, 파손 등으로 인한 손해도 보상이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14개 손보사가 지진위험 특별약관을 취급하고 있고,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설계사 등을 통해 가입이...
"세트장 온 줄"…'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의 눈물 [이슈+] 2024-06-25 08:24:52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의 4성급 B호텔이 입주한 건물 전체가 매물로 나왔다. 작년 5월 외국계 4성급 호텔이 문을 열기 전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유일의 호텔이라는 희소성과 황금상권의 알짜배기 입지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 것이란 기대와 달리 매각 작업은 25일까지 네 차례 유찰됐다. 세종시의 초대형 랜드마크 '세종...
화성 공장 화재, 불길은 잡혔지만…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2024-06-24 17:28:51
지나면서 불길은 대부분 잦아들었고, 공장 건물은 불길에 까맣게 타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다가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45명과 펌프차 등...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종합) 2024-06-16 03:39:43
유탄 공격으로 건물이 붕괴했을 때다. 당시 이스라엘군 병사 21명이 몰살됐다. 8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가자 전쟁으로 인한 이스라엘군 누적 전사자 수도 307명으로 300명 선을 넘어섰다.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조국을 지키기 위한 전쟁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대가를 치렀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하지만...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 2024-06-16 01:27:06
1월 가자지구 중부 분리 장벽에서 600m가량 떨어진 키수핌에서 하마스의 유탄 공격으로 건물이 붕괴했을 때다. 당시 이스라엘군 병사 21명이 몰살됐다. 8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가자 전쟁으로 인한 이스라엘군 누적 전사자 수도 307명으로 300명 선을 넘어섰다. [https://youtu.be/3btMrFmC9-E] meolakim@yna.co.kr (끝)...
해안가 아파트에 '깊이 30m' 싱크홀…건물 붕괴 우려 2024-06-15 14:24:18
대형 싱크홀이 생겨 인근에 있는 고급 아파트 건물이 붕괴 위기에 놓였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수일간 폭우가 쏟아진 중부 발파라이소주의 바닷가 휴양도시 비냐델마르에서 고급 아파트 '유로마리나 2' 건물 아래에 길이 15m에 깊이 30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유로마리나 2는...
폭우 덮친 칠레 해안도시에 대형 싱크홀…고급 아파트 붕괴 위험 2024-06-15 13:34:29
위에 있던 고급 아파트 건물이 붕괴 위기에 놓였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수일간 폭우가 쏟아진 중부 발파라이소주의 바닷가 휴양도시 비냐델마르에서 고급 아파트 '유로마리나 2' 건물 아래에 길이 15m에 깊이 30m의 대형 싱크홀이 생겼다. 이에 유로마리나 2는 물론 그 아래쪽에 있는 또...
사흘 새 1년치 폭우 내렸다…이재민 4천명 2024-06-14 05:51:08
전망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7개 주 내 각급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카롤리나 토하 내무부 장관은 16개 주(州) 가운데 5개 주에 최고 수준의 재난 경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발파라이소주 비냐델마르에서는 폭우 속에 아파트 주변에 생긴 거대 싱크홀에 따른 건물 붕괴 위험으로 6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칠레 중부 사흘 새 1년치 폭우…가뭄→호우 비상 2024-06-14 03:42:13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카롤리나 토하 내무부 장관은 16개 주(州) 가운데 5개 주에 최고 수준의 재난 경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발파라이소주 비냐델마르에서는 폭우 속에 아파트 주변에 생긴 거대 싱크홀에 따른 건물 붕괴 위험으로 6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