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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건보공단 소득자료 연계…사업자 보수총액 신고 면제 2025-01-23 10:00:02
국세청-건보공단 소득자료 연계…사업자 보수총액 신고 면제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올해부터 사업자는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을 위해 보수 총액을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난 16일 실시간 소득자료 연계 업무와 관련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재산 적은데 건보료는 더 낸다고…무려 31배 차이 2025-01-13 11:31:23
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현재 우리나라는 직장가입자에게는 소득(월급 외 소득 포함)에만 보험료율에 따라 건보료를 물리지만, 지역가입자에게는 소득뿐 아니라 재산(전월세 포함)에도 매기는 등 이원화된 부과 체계로 짜였다. 심지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필수품이나 다름없는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도 보험료를...
재산 적은데 더 낸다…건보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개편 필요' 2025-01-13 06:48:27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직장가입자에게는 소득(월급 외 소득 포함)에만 보험료율에 따라 건보료를 물리지만, 지역가입자에게는 소득뿐 아니라 재산(전월세 포함)에도 매기는 등 이원화된 부과 체계로 짜였다. 재산의 경우 세대별 과세표준액에 재산 기본공제 ...
도수치료 '본인 부담' 최대 95%로 2025-01-09 17:36:54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를 중심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개원가 쏠림을 막고 붕괴 직전인 필수의료를 살려내기 위한 조치다.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줄기세포 주사류, 영양주사 등 비급여 항목이 우선적으로 관리급여에 포함될 전망이다. 건보 본인 부담률은 항목에 따라 90% 또는...
실손 믿고 도수치료 못한다…성형수술 '꼼수 건보 혜택'도 막혀 2025-01-09 17:36:26
본인부담률과 마찬가지로 90~95%까지 올라간다. 건보 본인부담금 9만원 중 8만1000~8만5500원은 직접 내야 한다. 이 같은 개편안은 국민건강보험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올해 안에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남용된다는 지적이 많은 항목이 관리급여 우선 검토 대상이 될 것”이라며 “건강...
의료파업에 불어난 건보 지출…작년 보험료 적자 4조 증가 2025-01-07 18:07:23
사태가 거론된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 투입된 비상 진료체계 지원 규모만 1조2585억원에 달했다. 전공의 이탈로 경영난을 겪은 전국 74개 수련병원에 지급 시기를 당겨서 지원한 선지급 규모도 1조4844억원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건강보험 재정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작년...
4년 연속 흑자 낸 건강보험…준비금 '역대 최대' 2025-01-07 12:14:45
누적 준비금은 역대 최대인 30조원가량으로 늘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도 건강보험 수입이 99조870억원, 지출은 97조3천626억원으로, 현금 흐름 기준 1조7천244억원의 당기 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 수지는 2021년 2조8천억원, 2022년 3조6천억원, 2023년 4조1천억원에 이어 4년 연속 흑자다....
큐로셀 CAR-T '안발셀', 복지부 2호 시범사업 선정…"내년 출시" 2024-12-10 15:37:08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시행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선정되면 식약처 허가, 심평원 급여평가, 건보공단 약가협상 순의 의약품 급여 절차가 식약처 허가와 동시에 약가 협상이 완료된다. 이를 통해 실제 환자들에게 쓰이기까지 총 300일 이상 걸리던 일정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안발셀은 재발성,...
큐로셀 CAR-T 치료제 ‘안발셀’ 허가·평가·협상 한번에 진행한다 2024-12-10 14:45:11
강화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범사업을 통해 식약처 허가, 심평원 급여평가, 건보공단 약가협상 순의 의약품 급여 절차를 식약처 허가와 동시에 약가 협상이 완료되도록 개선했다. 기존에 식약처 허가 120일, 심평원 급여평가 150일, 건보공단 약가협상 60일 등...
비대면 플랫폼에 환자정보 연동…투약·검진 내역 한눈에 2024-12-04 18:00:29
있다. 민간 업체의 돈벌이에 개인 의료 정보가 이용돼선 안 된다는 논리다. 마이데이터가 환자만의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생성, 가공, 보관한 의사들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단체도 설득해야 한다. 현재 건강보험 관련 진료 정보는 건보공단 등이 보유하고 있지만, 비급여 항목의 진료 정보는 각 의료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