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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MRO·신규건조 빗장 풀 땐…'350조 블루오션' 열린다 2025-01-12 18:26:48
제너럴다이내믹스일렉트릭보트와 헌팅턴잉걸스인더스트리즈가 함께 건조 중인 컬럼비아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은 12~16개월, 버지니아급 잠수함 4번 블록은 36개월 지연됐다. 동맹국인 이탈리아 핀칸티에리마리네트마린에 맡긴 호위함 신규 건조도 36개월 밀렸다. 상선 건조도 열리나군함 외 상선 시장이 열릴지도 관심을...
탄소나무가 대기 정화, 로봇보트가 수질 체크…AI, 환경 해결사로 2025-01-08 18:06:39
지역의 기후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집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정하는 건 AI 몫이다. 공기 정화 효과 측면에서 카본트리 하나는 소나무 네 그루 몫을 한다. 이뿐이 아니다. 카본트리가 포집한 이산화탄소는 스마트팜으로 전달돼 식물을 키우는 데 쓰인다. AI는 식물의 생장 속도를 학습한 뒤 식물별 최적의 이산화탄소...
탄소나무가 '대기 정화'·로봇 보트가 '수질 체크'…CES서 본 미래도시 2025-01-08 12:25:03
건 아니다. 포집한 이산화탄소는 스마트팜으로 투입돼 자라는 식물의 생장 속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AI는 한 달여 간 스마트팜에서 자라는 식물의 생장 속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며 학습한다.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맞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철 로우카본 대표는 “화석연료를 청정연료로...
타이어 잡고 사흘간 '둥둥'...침몰 배에서 소녀 생존 2024-12-12 07:00:18
대륙과 가까워 튀니지나 리비아 등에서 선박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과 이주민의 주요 기착지다. 유럽으로 향하는 이주민들이 급증하면서 지중해는 점차 '죽음의 바다'가 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올해 한 해 동안 총 18만5천623명의 이주민이 남유럽에 도착했는데, 그중 17만5천명 이상이...
죽음의 바다…지중해 건너던 이주민 44명 실종·11세 소녀 생존 2024-12-12 05:53:19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과 이주민의 주요 기착지로 꼽힌다. 더 나은 삶을 찾아 유럽으로 떠나는 이주민들이 급증하면서 지중해는 점차 '죽음의 바다'가 됐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올해 한 해 동안 총 18만5천623명의 이주민이 남유럽에 도착했으며, 그중 17만5천명 이상이 지중해를 건넜다. 전체적인 도착...
임시 주총 승리 자신하는 최윤범 회장… 대차거래로 자사주 의결권 되살리나 2024-12-08 17:25:04
처분 금지 기한 동안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를 넘기는 건 예외적으로 가능하지만 이 역시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는 판례가 있어 쉽지 않다. 최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은 17.5%로 MBK 연합이 확보한 지분(39.83%)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최 회장의 백기사 추정 지분을...
퇴근길 한강에 빠진 시민 구한 소방관…서울시 안전상 대상 2024-12-05 14:35:02
보트를 활용해 무사히 강에서 빠져 나왔다. 최우수상에는 쪽방 거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구일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최한석 씨(35)가 선정됐다. 서울역 쪽방상담소는 주거가 불안정한 쪽방 거주민들의 복지를 담당하는 노숙인 시설로,...
고려아연, 다음달 23일 임시주총…경영권 분쟁 '마지막 승부'(종합) 2024-12-03 18:09:35
전망 최윤범 vs 영풍·MBK 연합 지분격차 5%p…연기금·해외기관 캐스팅보트?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 안건, 임시주총서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고려아연[010130]이 다음 달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표 대결에 나선다. 영풍이 사모펀드(PE...
고려아연, 다음 달 23일 임시주총 소집…MBK 청구 수용 2024-12-03 17:55:36
주주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당사가 진정서를 제출한 시세조종 혐의 등에 대한 조사도 의결권 행사 및 실제 표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해 당사 경영진은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국가기간산업 고려아연의 장기적인 발전과 수익률 향상, 주주가치...
고려아연, 내달 임시주총…경영권 분쟁 '마지막 승부' 2024-12-03 16:31:28
영풍·MBK 연합 지분격차 5%p…연기금·해외기관 캐스팅보트?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고려아연[010130]이 다음 달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표 대결에 나선다. 영풍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와 손잡고 지난 9월 고려아연 공개매수전을 시작하면서 격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