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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현대건설,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주가는 저점" 2025-01-06 08:25:08
= 한화투자증권은 6일 현대건설[00072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현재 실적 및 주가가 저점인 국면으로 향후 뚜렷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천원은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3일) 종가는 전장 대비 1.57% 상승한 2만5천850원이다....
삼성·현대,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앞두고 막판 대결 격화 2025-01-05 07:05:00
줄 수 있어 2∼3년 뒤 수익과 직결되는 사업지"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이번 한남4구역 수주는 양사 수장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라는 평가도 업계에서 나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와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는 서울대 건축학과 선후배 사이다. 다만 전반적으로 공사비가 오르는 상황에서 조합이 책정한 금액 이하...
'미래사업' 글로벌 로봇시장 가열…삼성·현대차·LG 진출 속도 2025-01-05 06:55:01
현대차·기아 생산 부문에 우선 공급한 뒤 내년부터 그룹 계열사와 건설·조선·항공·농업 등 분야로 판매처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역시 상업용 로봇 사업을 미래 신사업 중 하나로 집중 육성 중이다. 경북 구미 LG 퓨쳐파크에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2017년 인천국제공항 안내 로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배송, 방역...
이번엔 영국…"북해 풍력발전기 없애라" 2025-01-03 21:03:36
포함 유럽연합(EU) 7개국과 노르웨이, 영국 등 총 9개국은 러시아산 가스 의존 완화와 탄소 배출량 감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해상의 풍력발전 규모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만 전 세계적 물가 상승으로 해상 풍력 발전단지 건설 비용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은 이 사업에 대한 투자를 재고하는 추세라고...
트럼프, 영국에 "북해 풍력발전기 없애고 원유·가스 개발하라" 2025-01-03 19:47:22
철수하는 것과는 반대로 해상 풍력 발전 단지 건설은 늘었다. 지난 2023년 프랑스 포함 유럽연합(EU) 7개국과 노르웨이, 영국 등 총 9개국은 러시아산 가스 의존 완화와 탄소 배출량 감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해상의 풍력발전 규모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다만 전 세계적 물가 상승으로 해상 풍력...
"랠리 안 끝났다" 메릴이 걱정 말라는 이유 3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1-03 07:58:49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는 "대부분 기업은 사업이 새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며, 응답자들은 새 행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고, 세금 부담을 줄이며, 관세를 통해 미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를 늘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낙관론은 12월 다소 감소했다. 기업들은 투입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를 보고하고 있으며,...
고도성장 아세안, ESG 고민도 늘었다 2025-01-03 06:01:43
때 후발 주자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후발 주자들은 초기에 ESG를 채택한 회원국의 프레임워크를 그대로 복제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반해 규제 압력으로 인해 한 아세안 국가에서 퇴출되는 기업은 다른 회원국에서도 유사한 규제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한-아세안 ESG...
2025년을 이끌 글로벌 산업 트렌드는 2025-01-03 06:01:19
증가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건설 중이다. 미국의 구글, 아마존, 애플, 메타(페이스북) 등이 데이터센터 사업을 활발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네이버도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AI 산업의 인프라에 해당하는 전력은 AI 연산이 증가하면서 수요도 급증했다. 데이터센터에서는 AI 연산을...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초기 성공 사례가 필요해 보인다. “우리 같은 건설사 입장보다는 발주를 내고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나 운영사 입장에서 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다. 일부 사업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SMR을 두고 ‘아직은 페이퍼 기술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이는 SMR...
건설사 새해 화두는 '내실 경영'…"재무 건전성 확보" 2025-01-02 18:16:31
박 대표는 “올해 사업을 추진할 때 ‘현금 흐름’을 의사결정 지표로 삼고, 위험 관리 역량과 부문별 경쟁력을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불황 여파가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건설업 위기는 현금 유동성 악화로부터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미래 지향적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