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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 몰래카메라가...누구 소행? 2024-09-27 17:01:25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결국 범인을 잡지 못했다. 현재 경찰은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아파트 복도에 카메라를 설치한 이를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확인된 것은 없지만 만약 외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설치했을 경우에는 건조물침입죄 등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의 파업 대항권' 직장폐쇄 함부로 했다간… 2024-09-03 17:26:53
출입코자 하는 자에 대한 건조물침입죄 등이 검토될 수 있어 직장폐쇄의 위력이 가장 크게 발휘하는 지점이 된다. 더불어 근무하고자 하는 복귀 조합원, 비조합원인 관리자 등은 직장폐쇄에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 있으니 직장폐쇄의 유효한 효과는 자못 크다고 평가할 수 있다. 반면 직장폐쇄가 유효하지 않다면,...
"당근하러 왔다고 문 열어주지 마세요"…무법천지 된 아파트 2024-02-13 07:00:01
주거침입죄란 사람의 주거 또는 관리하는 장소, 즉 아파트, 빌라, 다세대 주택, 관리하는 건조물 등에 들어와 입주민의 평온과 안전을 침해하는 범죄를 말합니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미수범도 처벌합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주차장이나 단지에 들어간 것만 두고 처벌이 가능할까요. 유주성...
가게 수십곳서 '먹튀'…50대 상습범 징역형 2023-11-11 16:48:02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상습사기,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부터 약 1년 동안 16차례에 걸쳐 원주시 한 식당 등 가게 수십 곳을 돌며 돈을 내지 않고 음식이나 서비스 약 77만원어치를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출소 한 달 만에 '또' 먹튀하더니…50대 상습범의 최후 2023-11-11 09:54:20
상습사기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 동안 16차례에 걸쳐 원주시 한 식당 등 가게 수십 곳을 돌며 돈을 내지 않고 음식이나 서비스 약 77만원어치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애들 점심 챙기려고"…매일 3시간씩 몰래 집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04 13:19:14
통한 증거수집도 형법상 건조물침입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하며, A의 인격권과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정당한 직무집행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이라고도 주장했다. 이런 따라 A는 해고가 무효이므로 자신을 복직시키고, 약 2년치 임금 1억3600만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했다. ○법원 "연봉...
교섭 당사자도 아닌데…하청노조 "대우조선·産銀이 협상 나서라" 2022-07-20 17:53:35
올려달라며 원청을 점거해 주거침입죄 혐의로 기소됐지만 무죄라고 판단한 최근 대법원 판결을 들어 “하도급노조가 대우조선해양 사업장을 점거한 것은 불법이 아니다”고 주장한다. 한 노동 전문 변호사는 “대법원 판결은 하도급 근로자의 쟁의행위가 사회통념상 수인한도(감내할 수 있는 한도) 내에 있는 경우를 전제로...
허가 없이 구치소 취재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무죄 확정 2022-04-24 10:22:15
의사에 반해 구치소에 들어갔으므로 건조물침입죄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와 B씨에게 범죄 목적이 없었고 구치소가 이전에 수용자 취재 접견과 촬영을 허가한 사례가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이 역시 무죄로 판단했다. 대법원은 2심 판결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신민경...
행정 불만 60대男…포항시 공무원에 염산 테러 2021-11-23 22:56:26
및 건조물침입죄로 영업용 차량 중개인 A시(64)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포항시의 택시 감차사업으로 택시 매매가 금지돼 차량 중개를 할 수 없게 되자 불만을 품었다. 그는 지난 10월29일 오전 9시15분께 시청에 무단으로 들어가 미리 준비한 염산이 든 생수병을 공무원 B씨의 얼굴에 뿌려...
"건물 계단에서 X싸고 도망"…분노한 건물 입주자의 현수막 2021-10-21 14:19:22
"엉덩이 만지는 걸 보면 급했던 것 같은데 자수하고 광명 찾길", "노상방뇨는 가끔 목격하는데 대변은 심했다", "너무 더럽고 충격적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물에 무단으로 침입해 용변을 보는 행위는 형법상 건조물침입죄에 해당한다. 혐의가 인정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