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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지 스토리텔링' 세미나 개최 2024-09-30 11:10:23
양혜정 팀장, 대진대학교의 한우정 영화영상학과 교수, 국제 영화제 수상자 이반 한도요(Ivan Handoyo) 감독과 부디 쿠르니아완(Budi Kurniawan) 감독 등 한국과 아세안의 관광 프로모션 영상 콘텐츠 제작 관계자들이 세미나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 양국의 홍보 우수 사례, 관광...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는 27일부터 고양 레이킨스몰 일원에서 영화제 개최 2024-09-19 15:45:31
실험 비디오 작품 ‘기지개’, 뉴욕 맨해튼의 건축물과 풍경을 탐구하는 여정이 담긴 ‘엔와이씨 알지비’ 등 9편의 작품이 레이킨스몰 내 로비, 테라스, 마리나 갤러리, 하늘정원 등 곳곳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DMZ Docs 프로그램 선정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이 예술가에게는 자신의 영화가 상영되는 맥락에 접근하기 위한...
따라할 수 없는 상상력…필립 드쿠플레 '샤잠!' 25년 만에 내한 2024-09-09 17:14:02
칸 영화제 50주년을 기념해 창작된 작품이며 1999년 예술의전당에서도 한 차례 공연된 바 있다. 모방할 수 없는 독창성과 기발한 상상력이 특징이다. 연출가 드쿠플레는 춤, 연극, 서커스, 마임, 비디오, 영화, 그래픽, 건축, 패션 등을 뒤섞는 화려한 비주얼과 멀티미디어 효과로 무용의 미래를 끝없이 탐구해온 인물이다....
건축과 삶 잇는 '플랫폼'…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뉴스+현장] 2024-07-31 17:26:39
대한건축사협회는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오는 9월 개막한다고 31일 밝혔다. 영화제 주제는 '플랫폼(PLATFORM)'으로, 기차와 버스 등을 타고 내리는 승강장에 빗대 건축이 어떻게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연결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지 탐구한다는 의미다. 올해는 19개국의 장편 15편, 중단편...
'플랫폼' 주제로 건축-영화 소통…서울국제건축영화제 9월 개막 2024-07-31 15:18:20
건축, 예술과 플랫폼’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는 유 교수가 선정됐다. 그는 “10여 년 전에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집행위원을 맡았었다. 그때 GT를 진행했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가문의 영광인 것 같다”라며 “건축문화 대중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건축이 여러...
'팝아트 선구자' 뒤에 숨은 욕망…당신이 몰랐던 워홀 2024-07-11 16:29:56
작품은 그의 흑백 필름이다. 실험적인 영화제작자로서 활동한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면모를 보여준다. 1960년대 제작된 워홀의 흑백 필름은 키스하거나 음식을 먹고 잠을 자는 모습 등 단순한 움직임을 1초에 16개 프레임이 영사되게 한다. 대상의 느리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아니라 관찰하는 그의 시선에 집중하게...
올해의 슬로건은 '플랫폼'…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포스터 공개 2024-06-03 10:43:12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오는 9월 5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올해 건축영화제의 슬로건은 ‘플랫폼(PLATFORM)’으로 선정됐다. 기차와 버스 등을 타고 내리는 승강장을 뜻하는 ‘플랫폼’은 연결과 소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이다. 2009년 첫 개최 이후 지난...
아르떼 매거진 '소장하고 싶은 글' 위해…10여명 새 필진 합류 2024-05-01 18:55:48
다뤘던 영화를 매월 소개한다. 국내외 영화제의 생생한 현장은 물론 신작 영화 리뷰도 매주 전한다. 이 밖에 국내 최초 미술계 대안공간 루프를 설립해 젊은 한국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온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아트 앤 더 시티’에서 ‘국가의 품격을 예술로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에 관한 해법을 제시한다....
호주 연출자도 놀랐다…전도연·박해수 초호화 캐스팅 연극 2024-04-23 16:18:42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고, 박해수 역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았다. 사이먼 스톤은 이들의 작품을 이전부터 즐겨봤다면서 "극과 극의 감정 전환이 빠른 게 배우들의 강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2년 17세에 호주...
'파묘' 장재현 감독 "그로테스크한 신비로움에 몰두" 2024-02-16 06:25:00
영화제서 첫선…"호러 문법 벗어난 서스펜스"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흙으로 빨리 돌아가는 게 좋은 장례법입니다. 땅을 파보면 핏줄처럼 무기질로 가득 찬 흙이 있는데 그걸 혈토라고 합니다. 무기질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매장하면 사흘 만에 부식됩니다. 풍수지리에도 토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계파, 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