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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2024-11-25 11:00:00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안을 이달 26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바닥 난방이 금지돼 있다가 2006년 전용면적 60㎡까지, 2009년엔 85㎡ 이하까지 할 수 있도록 풀렸다. 바닥 난방 금지는 2021년 120㎡ 이하까지 완화됐다가 3년 만에 아예 사라지게 됐다. 120㎡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과 발코니...
베트남 땅 투자할 때 '이것' 모르면 낭패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4-11-25 07:00:07
위반)가 없고 (iv)관할 행정기관의 승인을 받고 (v)환경 보호 요건이 충족될 것 등 일정 조건하에 기간 만료 전이라도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로써 토지나 프로젝트, 법인 등을 양도하고자 할 때 양수인 입장에선 장래 토지 사용 기간이 연장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자유로워지고, 거래 가치 또한 높일...
27년 낙후됐던 목욕탕…'안전 목욕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연 2024-11-18 10:09:00
현실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가 2022년 발표한 목욕장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전국에 약 1만 개에 가까운 목욕탕이 영업 중이었으나, 2004년도부터 목욕탕 폐업 건수가 인허가 수보다 늘어나면서 현재 약 40%가 줄어든 3000개 정도만 운영되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익숙하지만, 사회적 관심도가 낮고 이에 따라...
가는 곳마다 '특혜' 눈초리 받는 희림…"尹정부서 되레 손해" [인터뷰+] 2024-11-14 10:22:31
생산한 건축 모듈로 빠른 시간 안에 건축물을 짓는 모듈러주택 사업과 1인가구에 특화된 가구를 판매하는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 대표는 최근 회사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있다.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향후에도 추가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희림은 상장 이후 꾸준히 배당을...
산림청, 공무원 연구모임 평가 상위권 싹쓸이 2024-11-13 10:29:58
평가에 산림청 민·관 연구 협업으로 목조건축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연구모임 ‘씨엘티(CLT)’는 ‘탁월’ 등급을 받았다. 전문적인 항공 정비 교육과정을 개설해 정비 능력을 향상한 ‘항공 정비 등대’도 ‘양호’ 등급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연구를 정책 개선이나 실무에 적용해 업무의 효율성...
옥탑·반지하 전수조사…'주거 사각지대' 없앤다 2024-11-07 17:30:07
부담을 최소화한다. 건축된 지 5년 이상~30년 미만인 아파트는 현장 조사 없이 행정 자료와 공간 정보를 활용해 조사 항목을 확인한다. 아파트는 다른 형태의 거처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어 도면이나 행정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서다. 태블릿PC를 활용하는 전자 조사 시스템도 개선했다. 조사...
'서초·고양·의왕·의정부' 그린벨트 12년만에 해제 2024-11-05 15:01:00
제한이 시행,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의 분할ㆍ합병, 식재 등의 행위가 제한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미래세대를 위한 안정적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만큼 서울, 경기도 등 지자체와 함께 젊은 세대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우선...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HTV 2단계 착수…울산경제 새 활력 기대" 2024-10-30 16:17:38
행정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찾아가는 기업 현장지원실’을 도입해 9월말 기준 49건의 인허가·민원, 기업지원 상담, 기업방문, 민원을 처리했다. 이와함께 50여종 민원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운영중이며, 건축물 심의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통합건축심의회를 구성·운영중이다. 직접...
[이슈프리즘] 미래 인프라 막는 지자체 '님비' 2024-10-24 17:44:48
몸살을 앓고 있다. 절차에 따라 건축 허가를 내주고서도 주민들이 반발하자 “주민들과 협의가 부족했다. 상생 방안을 내놓으라”며 착공을 막거나 지연시키는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지자체의 ‘행정 태업’에 추진 단계에서 사업이 엎어지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고까지 불리는...
[데스크 칼럼] 레지던스 파국 막은 '적극 행정' 2024-10-23 17:38:09
각광받았다. 복도 폭, 주차장 규모 같은 건축 규제도 오피스텔에 비해 느슨했다. 전국적으로 18만8000실까지 불어났다. 이 중 사용 중인 곳이 12만8000실(숙박업 미신고 물량 5만2000실),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 6만 실에 달한다. 2021년 정부가 ‘생숙 불법전용 방지대책’을 꺼내 들면서 오피스텔 용도 변경 때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