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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뼈 다쳤어요"…1~3세 영유아, 키즈카페 안전사고 1위는 2024-09-25 16:36:11
넘어지기 쉬운 '걸음마기' 단계의 아이들이라 키즈카페 이용 시 보호자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잦은 트램펄린에서는 비슷한 체중과 나이의 아이들끼리 이용토록 하고 과격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지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키즈카페서 방방이 타다가 '날벼락'…"팔·다리 골절 됐다" 2024-09-25 09:33:20
걸음마기'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은 강조했다. 키즈카페 안전사고의 장소별 빈도를 살펴보면 '트램펄린'이 370건으로 가장 많았다. 실내 놀이터 332건, 유아용 미끄럼틀이 134건으로 뒤를 이었다. 트램펄린 사고의 경우 주로 넘어지거나 추락하면서 팔·다리가 부러지는 골절이 38.9%를...
키즈카페 '안전 주의보' 발령…트램펄린 사고 가장 잦아 2024-09-25 06:00:17
보행에 서툴러 넘어지기 쉽고 호기심이 강한 '걸음마기'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은 강조했다. 키즈카페 안전사고의 장소별 빈도를 살펴보면 '트램펄린'이 3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내 놀이터 332건, 유아용 미끄럼틀 134건 순으로 나타났다. 트램펄린 사고는 주로 넘어지거나...
어린이 인구 감소에도 안전사고는 증가…'돌 되기 전 조심' 2024-05-30 12:00:06
건수를 보면 영아기(0세)가 인구 천 명당 12.4건으로 가장 많고 걸음마기(1∼3세) 10.0건, 유아기(4∼6세) 4.4건, 학령기(7∼14세) 1.8건 순이었다. 2019년부터 5년간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10만3천349건) 유형을 발달단계별로 분석해보니 영아기에는 추락 사고가 62.4%로 최다였다. 그 외 연령대에선 미끄러짐과 넘어짐...
부딪히고 떨어지고…일상회복에 어린이 안전사고주의보 2023-05-30 09:00:03
다 걸음마·유아기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물 삼킴·흡입 사고와 눌림·끼임 사고는 각각 2천91건(9.7%), 1천168건(5.4%)이었으며, 이 역시 걸음마·유아기 때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소비자원은 "어린이 안전사고 중 영아·걸음마기는 주변 환경이, 유아·학령기는 환경과 함께 어린이의 행동적 특성이 사고...
"놀이터 안전사고 매년 1천건 이상 발생…여름에 가장 빈번" 2022-06-21 12:00:14
유아기(4∼6세)가 35.3%, 걸음마기(1∼3세)가 21.5%로 뒤를 이었다. 원인별로 보면 미끄럼틀이나 그네 등 놀이기구에서 떨어지는 추락 사고가 58.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 미끄러짐이나 넘어짐(19.6%), 부딪힘(18.1%) 사고도 잦았다. 특히 안전사고는 학령기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지만 미끄러짐이나 넘어짐에 따른...
소비자원 "만 1~3세 아기 안전사고 유의해야" 2022-05-24 13:27:01
코로나19 기간 동안 전체 어린이 안전사고는 줄었지만 걸음마기(만 1~3세)에 발생하는 사고비율은 여전히 높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어린이 위해정보 병원 접수 건수는 2019년 2만4354건에서 지난해 1만5343건으로 37% 감소했다. 하지만 걸음마기 어린이 사고 발생 비율은 여전히...
잠깐 사이 '꽈당'…어린이 안전사고, 걸음마 때 가장 많아 2022-05-24 12:00:01
기자 = 어린이 안전사고는 만 1∼3세 걸음마기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갓난아기는 침대, 걸음마를 하는 아이는 바닥재, 만 4세 이상 아동은 킥보드, 초등학생 이상은 자전거와 관련된 사고가 잦았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한 어린이 위해정보...
가정용 트램펄린 어린이 사고 증가…성장판 손상까지 2021-06-29 14:19:16
연령별로는 걸음마기(1~3세) 어린이의 사고가 124건(56.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아기(4~6세) 51건(23.2%), 학령기(7~14세) 41건(18.6%) 순이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걸음마기 어린이는 신체 균형 감각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트램펄린 구매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 별로는...
가정용 트램펄린서 넘어지고 떨어지고…1~3세 안전사고가 56% 2021-06-29 06:00:08
2016년 이후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걸음마기(1~3세) 어린이의 사고가 전체의 56.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유아기(4~6세) 23.2%, 학령기(7~14세) 18.6%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원은 "걸음마기에는 신체의 균형 감각이 완전하지 않으므로 보호자가 트램펄린의 구매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면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