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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청약비법…"일단 2천만 원 넣으세요" [우동집 인터뷰] 2025-02-14 17:43:11
2기 신도시 남은 지역과 3기 신도시를 제외하면, 경쟁률이 낮거나 미분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2기 신도시에서는 파주 운정, 인천 검단, 평택 고덕 등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파주 운정은 GTX 인근 금싸라기 땅이 남아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외 2기 신도시들은 외곽지역 위주로 남아있어요. 이것도 본인도...
한토신-제일건설, 운정신도시에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 2025-02-14 10:03:10
사업장이 있고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에 따른 배후수요도 예상된다. 리츠 자산관리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은 국내 주요 리츠자산 발굴 및 운용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파주운정3지구와 인천검단신도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의 닻을 올린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입지와 임차수요 등 사업성을 고려해 향후에도...
집값 주춤한 검단…"교통 호재 선반영" 2025-02-12 14:47:02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1·2를 연결하는 5호선 연장사업도 지난 8월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검단 집값이 오르기 위해선 예정된 공급 물량이 소화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검단신도시가 위치한 인천 서구에는 올해부터 오는...
[고침] 경제(GS건설 작년 영업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 2025-02-05 15:46:21
인천 검단아파트 재시공 결정에 따라 전년도에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영향이 크다. 작년 매출을 사업본부별로 들여다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9조5천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인프라사업본부는 1조1천53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4천257억원으로 41.7% 늘었다. GS건설은 영업이익 흑자...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2025-02-05 10:46:54
검단신도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영향으로 2023년 영업 적자가 발생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경영실적(잠정)을 5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12조 8638억원 기록하며 2023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8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신규...
GS건설 작년 영업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 20조 육박(종합) 2025-02-05 10:36:09
인천 검단아파트 재시공 결정에 따라 전년도에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영향이 크다. 작년 매출을 사업본부별로 들여다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9조5천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인프라사업본부는 1조1천53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4천257억원으로 41.7% 늘었다. GS건설은 영업이익 흑자...
건설사 하루 2곳씩 폐업…또 '4월 위기설' 2025-02-03 17:37:01
있는데요. 검단 사태 이후 기저효과가 지속 중인 GS건설 말고는 연간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대형사들이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부실을 한번에 털어내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앵커> 탄핵 정국에 미국발 관세 쇼크까지 건설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도시순환선에 트램까지 뚫린다"…철도 타고 '신바람' 난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1-31 07:00:40
노선으로 검토된 철도다. 송도와 검단신도시를 잇고 도시철도 서비스 소외지역인 서부권에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부터 신포역, 동인천역, 청라국제도시역, 왕길역 등을 거쳐 감단호수공원역까지 총 19개 역을 지난다. 수혜 지역으로는 송도 6·8 공구를 비롯해 검단신도시, 중구와 미추홀구...
얼마나 심각하길래…"남는 게 없어요" 건설사들 '망연자실' 2025-01-30 20:12:11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 검단 아파트 재시공으로 2023년 3880억원대 영업손실을 낸 기저효과다. 김선미 신한증권 연구원은 건설사 실적에 대해 "주요 건설사들의 4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회성 손익이 다수 발생할 것이고 향후 보수적인 사업계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의 강남' 불렸는데…12억 넘던 아파트, 3년 만에 '눈물' 2025-01-21 06:30:03
들어섰다"며 "가격이 저렴했던 검단신도시로 인천 주민들이 많이 이동하면서 송도 배후지의 수요가 검단으로 대거 이탈하는 효과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 대출이 막히고 시국마저 어수선해 매수 심리가 냉각되니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인천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