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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시동 어떻게 꺼"…'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구속기소 2024-11-26 08:38:19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사고 당시 김씨가 치료 목적으로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을 복용해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경찰 송치 때 적용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가 아닌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김씨는 지난 2일 오...
전문성 최고 로펌은 김앤장...최우수상 세종·율촌[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7:07:44
평가위원회에서는 주요 로펌들이 제출한 공적 조사서를 보고 정성평가를 가미했다. 이름이나 소속 등이 불명확한 답변지는 모두 제외하고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13개 부문 싹쓸이한 김앤장2024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로펌 1순위로 이름을 올린 로펌은 김앤장이었다. 김앤장은 한경비즈니스가 2010년 첫 베스트...
"신생아가 혼자 뒤집었다?"…장애아 숨지게 한 친모 구속 2024-11-25 18:08:49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A씨 남편에 대해서는 부양할 가족이 있어 “구속할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지난달 10일 청주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친부 신고가 접수됐다. 질식사한 것으로 판명된 영아는 팔에 장애가 있었으며, 숨지기 직전까지 부모와...
이선균에 3억 뜯은 女실장…징역 7년 구형 2024-11-25 16:50:13
유흥업소 실장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 심리로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갈 등 혐의로 기소한 유흥업소 실장 A(30·여)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피고인은 피해자가 유명인인 사실을 악용해 대포폰을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사안이...
검찰,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女실장에 징역 7년 구형 2024-11-25 16:08:20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갈 등 혐의로 기소한 유흥업소 실장 A(30·여)씨와 전직 영화배우 B(29·여)씨에게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피고인 A씨는 피해자가 유명인인 사실을 악용해 대포폰을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도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의...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출석 조사 마쳐…곧 검찰 송치 2024-11-25 13:25:00
"(문다혜 씨가) 지난 토요일 출석 조사를 했다"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조사가 많이 진행됐고 보강 수사를 신속히 해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문 씨가 수사에 굉장히 협조적이었다"면서도 "영업 기간 등 구체적인 범죄 사실 특정을 위해서는 보강 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울...
"공격수 구해요"…자동차 보험사기 광고글 올린 380명 수사의뢰 2024-11-25 12:00:10
이후 석달간 400여명 조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협업해 지난 8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 이후 자동차 보험사기 알선행위 등이 의심되는 400여명을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이 중 380여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3명은 검찰에 송치됐다. 보험사 A사는 다음...
中, 잇단 '묻지마 범죄'에 사회안정 강조…"갈등 초기에 해결" 2024-11-25 11:28:25
조사"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최근 칼부림과 차량 돌진 등 잇단 '묻지마 범죄'로 주민 불안감이 커지자 사법·공안당국을 중심으로 '안정 유지'를 강조하며 사회 분위기 다잡기에 나섰다. 25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사법부(한국의 법무부와 유사)는 최근 특별회의를 열고...
안산 70억대 전세사기…임대인 부부 검찰 송치 2024-11-23 17:11:08
발생한 70억대 전세사기 사건 관련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50대 A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A씨의 아내 50대 B씨와 건물 관리인 40대 C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3개 동으로 이뤄진 총...
"유리창 깨뜨려서"…아파트서 30분간 초등생 폭행한 60대 여성 입건 2024-11-23 16:20:04
달아났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쫓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아이들이 폐가의 유리창을 깨뜨렸으며, 나가라고 말하자 욕설을 해서 화가 나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 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고정삼 한경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