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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장 오래된 직접민주주의 행사, 2년여 만에 재개 2021-09-06 17:16:17
란츠게마인데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전체 인구가 4만여 명에 불과한 글라루스는 아펜첼 칸톤과 함께 1387년부터 이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이 행사는 통상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열렸지만, 글라루스는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한 차례 연기했다가 결국 취소했다. 글라루스의 란츠게마인데가 취소된 것은 1848년...
코로나19에 스위스 最古 직접민주주의 올해 행사 취소 2020-08-26 17:52:01
게마인데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전체 인구가 4만여 명에 불과한 글라루스는 아펜첼 칸톤과 함께 1387년부터 이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 글라루스 정부는 올해 행사를 9월 6일로 연기했지만, 여름 휴가철이 시작하면서 재확산하자 결국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글라루스의 란츠게마인데가 취소된 것은...
'오너라' 대신 '오거라'로 써도 됩니다…국어대사전 수정 2017-07-24 15:33:28
광장에 모여 현안을 결정하는 스위스의 직접민주주의 제도인 '란트슈게마인데'는 '란츠게마인데'로 표준어가 변경됐다. 단어 '몽니'의 뜻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심술을 부리는 성질'에서 '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로 뜻풀이가...
'직접민주주의 전통' 스위스 소도시 부르카 금지 부결 2017-05-08 17:51:02
란츠게마인데 개최…3분의2 반대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스위스 동부의 작은 칸톤(州)인 글라루스에서 7일(현지시간) 공공장소 부르카 금지가 주민총회 안건으로 올라왔지만 주민 3분의 2의 반대로 부결됐다고 공영방송 SRF 등이 전했다. 글라루스 칸톤의 주정부 소재지인 글라루스에서는 매년 5월 첫재 일요일...
[천자칼럼] 스위스 국민투표 2016-06-07 17:36:35
26개 칸톤(kanton), 시·군 개념인 2300여개 게마인데(gemeinde)로 구성돼 있다. 공식 언어만도 네 가지나 된다. 대통령은 7명의 연방각료(장관)가 1년씩 돌아가며 맡는다. 연방각료는 연립정부를 구성한 4개 정당 출신이다. 그러니 지금 누가 대통령을 맡고 있는지 모르는 국민도 많다.스위스 하면 직접민주주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