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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드루킹과 다를 바 없어"…연일 한동훈 압박 2024-11-20 13:53:57
친한계 좌장 격인 조경태 의원은 전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가족이 만약에 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문제가 되나. 법률적인 문제가 되냐"며 "익명성이 보장된 사람들을 누군지 색출해내고 찾아내는 것 자체가 (익명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2024-11-19 23:36:57
주장했다. 윗집 주민은 KBS에 "화장실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2년간 싱크대에서 양치질했을 정도다. 그런데도 샤워할 때마다 아랫집으로부터 욕설을 들어야 했다. 변기 물만 내려도 난리다. 고등학생인 자녀들이 학업에 집중을 못 할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북해 유전 생산 중단…원유 수급 우려에 정유주 '들썩' [종목+] 2024-11-19 14:31:44
밝혔다. 북해 유전 공급 차질 이슈도 유가에 영향을 줬다. 노르웨이 석유 대기업 에퀴놀의 북해 대형 유전의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 정전 등을 이유로 재가동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유럽에서 일시적으로 에너지에 문제가 생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겨울 간식 호빵도 제쳤다"…편의점서 불티나게 팔린 빵 2024-11-19 10:52:02
상품 매출이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필 GS25 디저트빵 MD(상품기획자)는 "품질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넷플릭스 협업 상품이 편의점 디저트 시장의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관련 협업 상품을 다양한 품목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최민희 "'죽일 것' 발언 셌다는 것 인정"…비명계 "대응 안 해" 2024-11-19 10:32:21
격인 정성호 의원도 전날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감정적 발언들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님들 전화 그만하라. 공개적으로 답 드린다"며 "제 발언이 너무 셌다는 거 인정한다. 민주당이 똘똘 뭉쳐 정치 검찰과 맞서고 정적...
퇴임 앞두고 홀대?…'바이든' 없이 사진 찍은 G20 정상들 2024-11-19 07:24:35
정상회의 단체 사진에서도 뒷줄 끄트머리 자리를 배정받았다. 폭스뉴스를 비롯한 일부 미국 언론으로부터 '어색한 위치'라는 비판 섞인 논평을 받은 바 있다. 공교롭게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앞줄 정중앙에 서 있었고, 이번 G20 사진에서도 앞줄에 자리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아일릿, 뉴진스 베껴" vs "전혀 달라"…20억 손배소 내년 1월 시작 2024-11-18 17:39:29
"두 기획안의 유사성에 대한 명백한 정황과 증거가 있고, 저희가 기획안 전문과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음을 이미 명확히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적반하장 격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빌리프랩 경영진의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대표를 비롯해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퍼포먼스...
"피가 거꾸로 솟을 판"…'165만' 유튜버 분노한 '영상' 정체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1-16 17:48:35
온라인 플랫폼으로 변함에 따른 대응 격이다. 하지만 전부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다만 한국 저작권위원회 측은 저작권뿐 아니라 인접 저작권까지 허가받아야 하며, 수익이 날 경우 분배받을 권한이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창작자들이 저작권 개념이 부족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교육도...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16 06:00:02
이성에게 마음을 주게 됩니다. 은밀한 상상은 금물입니다. 83년생 자기보다 아랫사람들에게 지출하게 되는 운입니다. 당신도 즐거워지겠군요. 95년생 어른들과의 대립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재테크적인 면에서는 크게 배팅을 했다가는 큰 손실을 격에 될 운이니 좀 더 신중하기 바랍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40대, 매일 2시간40분씩 걸었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1-15 11:06:21
늘릴 때마다 기대수명이 376분씩 늘어나는 격이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다양한 한계가 있지만 신체활동 증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면 인구와 개인 수준에서 기대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체활동을 장려하는 교통수단, 걷기 좋은 동네, 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