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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트랜스젠더 강제 입원·전기치료' 병원 상대 소송 제기 2024-09-25 12:31:00
장애 진단을 하는 것 외에도 정신 장애로 의심되는 환자의 근친이 환자를 의료기관에 보내 정신 장애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중국 정신위생법 규정도 근거로 들었다. 병원 측은 링얼이 입원한 시점에 작성한 '비자발적 입원 치료 고지서'에서 "링얼의 상황은 타인의 안전을 해칠 위험이 있어 '정신위생법'에...
'교회서 학대 사망' 여고생 모친, 가해자들에 "감사" 2024-09-02 17:34:51
등 가혹 행위를 반복하고 강한 결박을 위해 치매 환자용 억제 밴드를 구매하기도 했다. 결국 C양은 지난 5월 15일 오후 8시께 교회에서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 뒤 숨졌다. 이 사건의 4차 공판은 오는 4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당일에는 A씨 등을 상대로 신문이...
정신병원 환자 사망 소식에…양재웅 예비신부에 쏟아진 악플 2024-07-29 20:24:01
환자의 배가 심하게 부풀었는데도 병원 소속 내과 의사의 진료는 물론 다른 병원 치료 권유도 받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SBS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정신병원 1인실에 입원한 이 여성이 배를 움켜쥐며 "나가게 해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엔 여성이 문을 두드리자 간호조무사 등이 약을 먹인...
"배 아프다" 했는데...유명 의사 병원서 환자 사망 2024-07-29 17:35:17
2시간 뒤 A씨는 배가 부푼 채로 코피를 흘렸고 결박 상태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그 후 의식을 잃고 숨졌다. 병원 측은 A씨가 만성 변비 환자이고 계속 복통을 호소한 게 아니어서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으며 사고 당일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A씨 친오빠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
'형제 운영' 유명 정신과 병원서 환자 사망…"묶어 놓고 약만 먹여" 2024-07-29 09:46:47
여성이 코피를 흘리며 숨을 헐떡이자 1시간 만에 결박은 풀어줬지만, 이후 별다른 조치 없이 방에서 나가는 모습도 있었다. 유족은 SBS와 인터뷰에서 "유명한 정신과 의사고 (평소) 중독 프로그램에 관해 얘기했기 때문에 일부러 이곳에 찾아왔다"며 "누가 봐도 그 배가 이상한데,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해야 하는데 죽는...
5일 잠 못 자고 성경 필사…교회 가혹행위에 여고생 숨졌다 2024-07-25 09:52:19
치료를 받도록 조치하지 않았다. 이들은 오히려 A양을 더욱더 강하게 결박하기 위해 치매 환자용 억제 밴드를 구매하기도 했다. 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몸의 급소', '병원 발작할 때 묶는 끈', '정신병원 매질'을 검색하는 등 더 강하게 A양을 학대할 방법을 찾기도 했다. 계속 학대를 당하던 ...
멕시코서 총상 환자, 병원 입원 중 또 총격받고 사망 2023-01-26 06:52:33
멕시코서 총상 환자, 병원 입원 중 또 총격받고 사망 괴한들, 새벽 틈타 병원 보안요원 결박 후 피해자 찾아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총상을 입고 입원해 회복 중이던 20대 청년이 병원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결국 숨졌다. 25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혈세로 낸 건보료 '줄줄'…사무장병원 과잉진료 단속 '고삐' 2022-11-27 07:53:11
미비, 과밀병상 운영, 신체 결박, 의약품 오남용, 일회용품 재사용, 불필요한 입원 등 돈이 되는 일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익 증대에 몰두하면서 환자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는 소홀해 인명피해를 초래하기도 한다. 건보공단 의료기관지원실 관계자는 "사무장병원 등은 안전과 건강은 뒷전인 채 국민이 낸...
`진료 불만` 60대, 병원 응급실에 방화…47명 대피 2022-06-25 13:09:33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응급실 환자의 보호자로 병원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A씨는 방화 3시간여 전인 이날 오후 7시께 응급실에서 1차로 소란을 피웠다. 부인을 빨리 치료하라며 고성을 지르고, 의료진이 치료를 위해 부인 팔을 결박하자 이를 풀어주라며 난동을 부렸다. 당시 의료진...
'아내 치료에 불만' 60대남, 부산대 병원에 휘발유 뿌렸다 2022-06-25 11:27:36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방화 소동으로 응급실 환자 18명과 의료진 29명 등 47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 했으며 응급실도 11시간가량 운영되지 못했고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 A 씨는 왼쪽 어깨부터 다리까지 2~3도 화상을 입고 부산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의 보호자로 응급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