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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유케이, '알루미늄 무도장 논슬립 데크' 개발 2024-11-22 10:32:30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결빙 방지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내구성이 대폭 개선돼 넘어짐 사고, 발 빠짐, 걸려 넘어짐 등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며, 공공시설물의 안전성과 사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킨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알유케이는 "알루미늄 데크는 방부목이나 합성목재를 대체할...
2078대·11만7700t…경기, 폭설 대비 '이상無' 2024-11-19 18:27:29
철제를 부식시키지 않고 자연환경 훼손 우려를 덜어낸 친환경 제설제가 전체의 절반 수준인 5만8700t가량이다. 교차로, 교량 등 얼음이 자주 어는 곳에는 ‘스노 히팅 시스템’을 갖춘다.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열선으로 결빙을 막거나 해소할 수 있도록 한 장치다. 지난해 10개소에 이어 올해 10개 시·군, 19곳에 추가로...
국토부, 15일부터 겨울철 '24시간 도로 제설관리체계' 가동 2024-11-13 14:15:44
등 제설·결빙 취약 구간인 고속·일반국도 647곳에는 자동 염수 분사 시설,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 도로 전광표지 등을 설치한다. 기습 폭설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고속·일반국도상의 주요 구간 277곳에 제설 장비와 제설 인력을 사전 배치한다. 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도로 살얼음 사고를...
양은진 극지연구소 박사, 태평양 북극 그룹 의장 선출 2024-11-13 09:37:39
보유한 5개국이 주도하고 있다. 태평양 북극 결빙해역은 20세기까지 얼음으로 덮여 있어서 대서양 측보다 상대적으로 연구가 덜 진행됐으나, PAG 출범 이후 20년간 참여국들이 장비와 인력, 정보를 공유하면서 관련 연구를 크게 발전시켰다. 우리나라도 2010년부터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로 태평양 북극 결빙해역을 탐사하며...
우정사업본부 "겨울철 집배원 안전·건강 집중관리" 2024-11-07 12:00:25
우체국 시설물과 배달 차량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심혈관계 질환과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직원에 대한 건강관리도 강화한다. 아울러 폭설과 결빙 등 기상 악화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을 경우 집배원이 배달 업무를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거나 우체국으로 복귀하도록 할...
산림청, 가용 자원 총 동원 가을철 산불 총력 대응 2024-10-31 14:46:07
대응하고, 이동식 저수조 89개소와 결빙방지장치 75개소를 설치해 산불진화헬기가 신속하게 물을 보급할 수 있도록 했다. 국산 수리온 헬기(2000ℓ) 2대를 추가 도입하고 대형산불에 대비해 기존 산불 진화차 대비 담수량(3.5배↑, 3500ℓ)과 분사량(4배↑, 130ℓ/분)이 대폭 향상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기존 18대에서...
한난, 성남시 상습 결빙 지역에 '안전길' 조성 2024-10-22 18:06:02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겨울철 상습 결빙 지역에 안전길을 조성한다. 한난은 22일 성남시청에서 지역사회 안전길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Safety-On(溫)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부헌 한난 부사장,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 86%로 급등…폭염·폭우 등 원인 2024-10-22 10:38:27
요인으로 인해 자동차 사고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기후요인 때문에 사고건수와 건당 손해액이 많이 늘어 자동차보험이 적자 구간에 진입했다"며 "올해 보험료 인하 효과와 겨울철 폭설·결빙 등 계절적 요인이 더해지면 실적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srchae@yna.co.kr (끝)...
이승로 성북구청장 "장위4구역 공사비 점검…재개발 중단은 없을 것" 2024-10-01 17:26:20
제안했다. 관내 구릉지 도로 위에 결빙 예방용 열선을 까는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이나 오동근린공원 숲속 도서관 건립 등이 현장구청장실에서 탄생한 사업으로 손꼽힌다. 이 구청장은 남은 임기 동안 누구나 오래 머물고 싶은 성북구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명실상부한 주거명품 도시로...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 84.2%…휴가철·전기차화재로 악화 2024-09-24 11:17:26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 8월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한 피서객 증가와 전기차 화재 사고 피해 등으로 인해 손해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을철 행락객 증가와 태풍, 겨울철 폭설 및 결빙 등 사고 피해가 더해지면 올해 자동차보험 실적은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