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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과일 덜 먹고 육류 늘려" 2024-08-22 08:13:59
서울 시민 비율은 21.1%였으나 2021년에는 31.6%로 상승했다. 2021년 기준 아침 결식률은 서울이 전국 평균(28.0%)보다 높았다. 19∼29세의 58.3%가 아침을 먹지 않았고 30∼49세는 39.3%, 12∼18세는 38.3%였다.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500g 미만으로 먹는 비율은 2012년 61.4%에서 2021년 71.8%로 올랐다. 에너지 및...
혼자 살수록 '고혈압·당뇨' 더 위험한 이유 2024-08-20 18:35:13
분석이다. 실제로 아침 결식률은 나이가 젊을수록 그리고 1인 가구일수록 높았는데 특히 19~29세는 68.2%에 육박했다. 다인 가구는 49.8%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1인 가구는 비만과 질병을 유발하는 지방과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섭취를 선호하는 반면 건강에 이로운 식이섬유, 오메가3지방산, 철분, 칼슘은 덜...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집밥의 대변신 2024-07-07 17:22:23
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아침식사 결식률은 2022년 기준 34%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아침을 거르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 부족이다. 이 같은 이유로 일상식은 점점 ‘간편함’과 동일시되고 있다. 1인 가구 뉴스레터인 혼삶레터가 20·30대 특화 리서치 플랫폼인 픽플리와 함께 전국 20~40대 1인...
하루 한 끼 굶는다면..."이 때 안 먹어야" 2024-04-13 07:28:55
아침 결식률은 2010년 21.9%에서 2020년 34.6%로 크게 늘어 국민 3명 중 1명꼴로 아침을 먹지 않는다. 점심과 저녁 결식률은 각각 10.5%, 6.4%로 아침보다는 낮았다. 성인 남녀 7천명을 대상으로 한 민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3.7%가 하루에 두 끼만 먹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결식은 오히려 건강에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송파갑 與 박정훈, 등굣길 '요리사'로 변신…이색 유세 눈길 2024-04-01 15:32:46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박 후보는 이를 송파갑 지역의 9개 고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국으로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아, 청소년기 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상황"이라며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해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고등학교 3학년도 '천원의 아침밥'…與서 나온 이색공약 2024-03-26 13:09:49
조사한 '아침 식사 결식률 추이 조사'에 따르면 아침밥을 굶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중 고등학생의 결식률이 가장 높았고, 아침을 굶는 청소년의 성인병 유병률이 높았다. 현재 서울에서는 일부 학교 등만 아침밥을 제공하고, 송파구 관내 학교의 경우 전무한 상황이다. 박 후보는 “공약 실현 시,...
"4분 만에 100명 마감"…백화점도 아닌데 '오픈런' 벌어졌다 [현장+] 2024-03-20 20:00:03
식사 결식률이 59%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접하고 청년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다만 최근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1% 오르는 등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맞물려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 만족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농림부가 140개교 5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KB금융, 인천 등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청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동참 2024-03-18 16:00:32
아침밥은 10명 중 6명이 아침을 거르고 있을 정도로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들이 1000원의 가격에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진행 중인 사업이다. 지난 3월 4일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강맞이 ‘든든한 아침밥’ 행사를 열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KB금융, 서울과기대에 '든든한 아침밥' 제공 2024-03-04 14:15:49
있을 정도로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들이 1000원의 가격에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중인 사업이다. KB금융은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첫번째 프로그램인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천원의 아침밥' 전국으로 확산 2024-02-25 23:09:46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농식품부는 식수당 지원 단가를 1천원에서 올해 2천원으로 상향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학 140곳에서 5천7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응답 비율이 90.4%였고,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