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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원희룡 "헌법재판소 고발…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2025-02-12 09:44:32
대회 이후 정치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원 전 장관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체포 정국에서 한남동 관저를 지키는 것으로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당대회 이후 첫 국회 공개 행보이기도 하다. 여권에서는 친윤계 잠룡인 원 전 장관이 앞으로 윤 대통령 및 강성 지지층과 보조를 맞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문수 지지율 범보수 1위 지속…홍준표 고민 커질까 [이슈+] 2025-02-10 20:47:55
장관에게 쏠리는 흐름이다. 이는 탄핵 정국에서 강하게 결집한 강경 보수층, 소위 '아스팔트 우파'의 지지가 김 장관을 향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홍 시장은 여론의 반전을 꾀하고자, 연일 보수층 구애에 나서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나는 탄핵이 기각돼 윤 대통령의 복귀...
김종인 "한동훈, 용기 대단…등판하면 지지 상당할 것" 2025-02-06 10:17:45
대표가) 등판하면 아마 지지도가 상당히 결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당선 시 득표율인) 63%의 지지도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한 전 대표가 대선주자로 나설 만하다고 봤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한 전 대표가) 다른 사람에 비해 못할 것도 없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 구속기소 후 첫 주말…곳곳서 탄핵 찬반 집회 2025-02-01 19:29:04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찬송가를 부르고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라",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3·1절에 1000만명이 모이면 윤석열은 돌아오게 돼 있다. 헌법이든 뭐든 다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위에는 3만8000여명(경찰 비공식...
[단독] "3·1절 1만명 모인다"…친명 최대 모임 움직인다 2025-01-31 15:52:50
전국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결집에 나선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는 3월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국 혁신회의 회원 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 대세론을 굳히고, 친명계 조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의 행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1만명은 정당 관련 실내 행사...
한 손엔 카메라, 무릎엔 보호대…경찰, 헌재 사수 '총력전' [현장+] 2025-01-21 18:23:56
통행로를 가로막았다. 인파가 결집하지 않게끔 선제 조치한 것이다. 오후 2시부터는 재동초등학교 앞 삼거리부터 안국역 2번출구까지 헌법재판소 양옆 100m가량의 구역 일반 시민들의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헌법재판소 앞에 경력 4000여명을 배치했다. 이날 동원된 경찰 버스는 192대였다. 집회가 열린...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최근 5년간 교내 창업기업 누적투자 유치액 2,000억원, 기업가치 1조1000억원을 돌파” 2025-01-20 10:49:30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우수한 청년 기업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역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매년 신청자가 증가하여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주 스타트업 중에 성공 사례를 꼽자면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기업은 아임뉴런입니다. 이임뉴런은 국내 최초로...
의협 "정부 의료농단 저지" 2024-12-22 16:18:29
멈추기 위해 전공의 등을 포함해 의사 전(全) 직역의 결집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의료 농단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전 직역이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논의하는 전통을 만드는 것"이라고...
與 6번째 비대위, 중진이 이끌 듯…원내 권영세·원외 김무성 등 거론 2024-12-16 17:51:36
대회를 준비하기보단 대선 경선 및 본선 관리에 치중할 가능성이 크다. 여권 관계자는 “차기 대선 후보로 나설 수 있는 유력 대권 주자보다 무게감 있는 관리형에게 맡기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진 의원들이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놓고 의견을 모아 의원총회에서 제안하면 의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절차를...
한전 사장 "미래 전력망 확충에 사활 걸어야" 2024-11-18 15:42:24
결집 대회…"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전력망 건설 절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8일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미래 전력망 확충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한전 경영진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전력망 확충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