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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의원 처음 당선된 하버드 출신 한인 2세 데이브 민 2024-11-14 07:56:23
잡았다. 민 당선인은 하버드 로스쿨에서 만나 결혼한 아내 제인 스토버 UC어바인 교수와의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가정법을 가르치는 스토버 교수는 UC어바인 내 상담소인 가정폭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 당선인이 주 상원의원이 된 이후 가정폭력과 여성 관련 정책을 입안하는 데 조력해 왔다. 민 당선인은 또...
"지금은 못떠나"…프랑스 내 레바논인들 비자 연장 요구 2024-10-27 20:05:53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인과 결혼해 2021년부터 발드마른에 살고 있는 프랑스계 레바논 여성 마를렌(가명)은 집안 사정으로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친정어머니를 지난 9월1일 모셔 왔다. 어머니는 당초 몇 주만 프랑스에 머물 계획이었으나 9월23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시작되자 차마 어머니를 귀국시킬 수...
낙태약 비축·동성혼 입법…트럼프 당선 대비하는 블루스테이트 2024-10-07 16:16:35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한 뒤에도 여성계에선 공화당 집권 시 IVF가 사실상 금지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이밖에 콜로라도주와 하와이 등지에선 동성결혼 보호를 위한 주 헌법 개정안이 내달 5일 총·대선과 동시에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민주당 주 정부들은 트럼프 집권 시 쏟아져 나올 환경·이민·민권...
"멜라니아 회고록에 '트럼프 성추문' 얘기는 없었다" 2024-10-05 21:26:43
"결혼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만, 스캔들은 생략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인영화 배우와 성관계한 뒤 '입막음 돈'을 지급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독자들이 알 수 없으며, "유명인이면 여성의 성기를 움켜쥐어도 괜찮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말이 담긴 녹음파일이 폭로됐을...
美대선 뇌관 된 낙태권…경합주 활동가들 "美 가치 자유와 직결" 2024-10-04 07:00:05
"여성의 낙태권이 제한받으면 여성의 빈곤율이 늘고 이들이 출산한 자녀의 기대소득 또한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고 낙태권의 경제적 파급력을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태아의 생명과 전통적 가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보수 진영 에서는 낙태 금지는 물론, IVF 시술 일부 제한을 주장한다. 일부 강경 보수주의자들은 경구...
멜라니아, 남편 트럼프와 달리 "낙태권 강력 지지" 2024-10-03 15:38:07
활동했던 당시 및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 결혼하기까지의 과정도 적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민자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민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이 있다며 "나와 남편의 이견 역시 우리 관계의 일부분이며, 나는 이것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립하기보다 사적으로 다루는 것이 낫다고 본다"고 했다...
美대선 코 앞 멜라니아 "여성 스스로 결정"…낙태권 열렬 옹호 2024-10-03 15:16:45
"여성 스스로 결정"…낙태권 열렬 옹호 英 일간 가디언, 내주 출간 회고록 공개 트럼프와 이민·낙태 문제 이견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미국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낙태권에 대한 단호한 지지를 선언했다. 내주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다....
[윤혜준의 인문학과 경제] 피렌체 가족기업 페라가모, 韓서도 가능한가 2024-08-25 17:06:57
한 명이 이민 가 있던 미국으로 간다. 그는 보스턴을 거쳐 캘리포니아에 정착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신발을 제작해주는 장인으로 성공한다. 페라가모는 1927년 이탈리아로 돌아와 동향 출신 여성과 결혼한다. 그가 신혼살림을 차린 도시는 피렌체였다. 피렌체를 본거지로 삼은 그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상표를 등록하고...
[美공화 전대] 부통령후보 옆 인도계 엘리트 부인…미국내 인도계 '막강파워' 2024-07-17 05:32:11
펀자브 출신의 시크교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니마라타 니키 란드하와라는 본명을 지닌 그는 1996년 결혼 후 기독교로 개종했지만, 시크교 연례행사에 여전히 참석하는 등 인도계라는 정체성을 당당히 드러내 왔다. 역시 인도계 이민 2세인 라마스와미는 하버드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佛 극우, 이민 통제 한다지만…기피 업종은 이민자 몫 2024-07-05 00:05:13
테라스에 앉은 고객에게 이런 농담을 건넸다. 이민자를 반기지 않는 극우 국민연합(RN)이 이번 조기 총선을 통해 조만간 정부 권력을 쥐게 되면 이민자인 자신은 프랑스 땅에서 살기 어려워질 거라는 뜻이다. 4일(현지시간)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2000년 프랑스에 도착한 칼레드는 파리와 근교에서 불법 체류자로 근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