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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마트] 업무 활용도 높은 카톡 '주변 친구 초대' 2024-11-30 10:00:04
학부모들끼리 여러 정보를 공유해야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일 기능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v11.2.0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카카오톡을 정식으로 지원한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음성으로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는 기능, 즐겨찾기 된 채팅방에 신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 탑재된 것이다. 아울러 톡...
카카오, 재택근무 결국 '부활'...주 1회마다 2024-11-21 16:34:13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사가 함께 마련한 임단협 잠정 협의안이 지난 18일 투표를 거쳐 통과됐다.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 중 78%에 해당하는 1600여명 중 62%가 찬성표를 던졌다. 이 합의안은 사측의 최종 날인이 남은 상황이다. 합의안에는 주 1회 재택근무 도입, 비과세 식대 20만원 인상, 졸업 경조 휴가...
가격 불린 '스·드·메' 깜깜이 비용 없앤다 2024-11-14 17:30:18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법안에는 결혼식장과 결혼준비대행 사업자에 사업 신고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다. 법이 제정되면 공정거래위원회 고시를 통해 서비스 품목별 세부 가격 공개도 의무화된다. 정부는 연내 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가격표시제 의무화에 앞서 업계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공개하...
결혼식 비용 2300만원 드는데 '깜깜이'…정부 칼 빼들었다 2024-11-14 14:25:21
할 예정이다. 업계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공정위가 한국예식업중앙회, 주요 결혼 준비 대행업체와 업무협약(MOU)를 맺어 내년 상반기 중 세부 가격을 자율적으로 공개하도록 할 예정이다. 기본 품목과 주요 선택 품목 가격을 업체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상담·계약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브루넬로 쿠치넬리, 자연에서 영감 얻어 우아·세련·편안함 추구[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2024-11-12 10:17:18
업계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국내 럭셔리 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현재 럭셔리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높다고 생각하는 연령층은 30대가 43%로 1위, 40대가 37%로 2위, 20대가 13%로 3위, 50대가 5%로 4위를 각각 나타냈다. 반면 현재 럭셔리 시장에서 가장 구매력이 높다고 생각하는 연령층은 40대가 53%로...
조세 회피·갑질 수수료·개인정보 유출…글로벌 빅테크 '민낯' 2024-11-10 07:01:02
있지 않아 수년째 문제가 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 역시 또 다른 화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메타코리아가 이용자의 종교관이나 성 정체성 등 민감 정보를 수집해 광고주에게 넘긴 것으로 판단, 과징금 216억원을 부과했다. 메타는 페이스북 프로필을 통해 국내 이용자 약 98만명의 종교관·정치관, 동성과...
"혼자 쇼핑하면 무슨 재미?"…카톡 열면 'AI 짝꿍' 생긴다 2024-10-25 13:03:45
AI 쇼핑 메이트 출시" 예고2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카카오 2024'를 통해 AI 커머스 MD 출시를 예고했다. AI 커머스 MD는 카카오톡 내에서 이뤄지는 관계와 선물을 주고받는 맥락, 트렌드를 고려해 적절한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AI 커머스 MD로 카카오톡 사용자 간...
"개인정보 줍줍 못참아"…빅테크에 칼 빼들었다 2024-10-14 18:01:54
정보를 무분별 수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용자 나이, 성별은 물론이고 결혼 및 자녀 유무, 종교까지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한 개인정보는 빅테크의 광고 수입을 불리는 데 쓰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구글, 메타 등 빅테크를 포함한 국내외 플랫폼사업자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대한 평가를...
다시 보는 경제사…4대 그룹 창업 스토리 2024-10-02 06:10:30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17세의 나이에 결혼해 자식 셋을 뒀지만 젊은 시절에는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했다. 일본에서의 학업마저 건강상 이유로 중퇴한 그는 26세가 되던 해 노름을 하고 돌아온 어느 날 달빛에 비친 세 자식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깨닫고, 사업을 시작하기로...
"페북·유튜브, 미성년자 개인정보도 넘겼다" 美 FTC 지적 2024-09-20 18:29:36
이번 보고서와 관련, 구글은 자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업계에서 가장 엄격하다고 반박했다. 구글 측 관계자는 이날 CBS뉴스에 "구글은 개인정보를 판매하지 않으며, 민감한 정보를 사용해 광고를 게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메타는 CBS뉴스의 질의에 응하지 않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