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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먹방' 찍느라 18회 무단 이탈"…교육청 '감봉' 요청 2024-10-23 09:10:04
"방송촬영을 이유로 겸직 활동 시 지각·조퇴·외출·연차를 사용하여야 함에도 사전 허가 없이 18회 무단 이탈해 운동부 지도자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청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현 감독의 방송 활동 기간 중 코치 역할을 대신할 사람을 적절한 채용 절차와 보수 없이 고용한 것도 법...
"현주엽, '먹방' 찍느라 무단이탈"...교육청 감봉 요구 2024-10-22 17:30:21
현 감독에 대해 "방송촬영을 이유로 겸직 활동 시 지각·조퇴·외출·연차를 사용하여야 함에도 사전 허가 없이 18회 무단이탈해 운동부 지도자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현 감독의 방송활동 기간 중 코치 역할을 대신할 사람을 적절한 채용 절차와 보수 없이 고용해...
9급 공무원이 어떻게…연봉보다 2000만원 더 벌어들인 비결 2024-10-16 09:40:21
행위 및 겸직행위로 처벌받는 중앙공무원도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었다. 김 의원이 인사혁신처 등 중앙부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의 영리 업무 및 겸직금지 위반으로 인한 징계는 2022년 19건, 2023년 19건, 2024년 9월 11건 이뤄졌다. 김 의원은 "공무 외 영리업무로 공무원으로서 직무상의 능률을...
삼성·DB 금융 대기업, 내부통제 더 깐깐하게 본다 2024-05-02 12:00:00
소속 계열사 중 비금융과 금융사간 겸직 등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전담 부서가 사전 검토를 실시함과 동시에, 해외 소속 금융회사와의 임원 겸직은 내부통제 전담부서가 이해상충 가능성 등 인사교류 적정성을 사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그룹별 실정에 맞는 이행 계획을 시행하고 금융당국은 자율적...
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교육청으로부터 성실의무, 겸직금지 의무 등 위반을 이유로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유치원장 허가 없이 노조 설립을 위한 시민단체 간부를 맡는 등 겸직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징계 이후에도 A는 병가와 조퇴를 남발했다. 이 과정에서 A는 2020년 3월 초부터 약 4개월 동안 50일의 병가와 24시간 40분의...
낮엔 직장인, 밤엔 유튜버…겸업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4-04-02 16:58:51
일례로 법원은 근로자가 회사의 허가 없이 근무시간에 배우자가 운영하는 드론 관련 까페에 게시물과 댓글을 쓰고, 업무용 컴퓨터에 드론 관련 파일을 저장하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드론 특허출원과 관련하여 근무시간 중 장시간 통화한 사안에서, 단순히 배우자의 업무를 일부 도와준 것뿐이라는...
"감히 이걸 빼돌려?"…구글 개발자 퇴사 3일 만에 '발칵' [조아라의 IT's fun] 2024-03-09 14:21:50
허가받지 않은 자료들을 빼돌린 흔적을 발견했다. 지난 1월 미국연방수사국(FBI)은 딩 씨의 자택과 전자 기기를 압수수색했다. 그가 구글에서 훔친 500개가 넘는 기밀 정보 파일이 담긴 개인 계정도 추가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딩 씨는 구글의 대규모 AI 슈퍼컴퓨터 데이터 시스템을 설계하고 유지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의약품 시판후 안전 관리체계 일원화 2024-02-01 19:49:26
시행된다. 그동안 신약 등 일부 의약품은 허가받은 후 4년 또는 6년 동안 부작용을 조사하는 재심사 제도의 적용을 받았다. 그런데 2015년부터는 신약이나 희귀의약품에 대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중점 검토하고 위해성 완화 조치와 시판 후 조사와 같은 약물감시계획 등을 포함한 종합적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 이행하도록...
'수능 판박이' 논란에…학원문제 또 뒤져본다는 교육부 2024-01-10 18:18:48
대책은 이미 지난해 12월 ‘교원 겸직 허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며 나온 정책의 재탕이다. 교육부는 “가이드라인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연수 및 조사를 할 것”이라며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하는 사안에 대해선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능과 EBS 교재 출제...
런웨이 오른 모델, 알고보니 '겸직 불가' 8급 공무원이었다 2023-12-22 00:26:48
소속 공무원이 겸직 허가 없이 모델로 활동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YTN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소속 8급 공무원 A씨는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모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A씨의 동료 공무원들은 조퇴까지 하며 A씨의 모델 일을 관람하기도 했다. A씨는 서울패션위크 등 크고 작은 패션쇼에 활발하게 참여한 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