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수동 '붉은벽돌' 뭐길래…"2000만원 주겠다" 파격 지원 [트렌드+] 2025-03-18 09:29:23
경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구비 4억 원 투입…공사비 최대 2000만 원 지원시범사업의 성공에 따라 성동구는 기존 사업지인 서울숲 북측 아틀리에길을 포함해 △뚝섬역 남측 △서울숲역 북측 △방송통신대 일대 △성수역 주변 카페거리 등을 ‘붉은벽돌 건축물 밀집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국토부, '관광도로' 지정 본격 추진…도로표지 디자인 선호조사 2025-03-13 11:00:04
시행된 도로법에 따라 국토부가 도로 경관과 역사, 문화 등 관광 자원과 이용 편의성 등을 평가해 지정하는 관광 특화 도로다. 여행객에게 아름답고 볼거리가 있는 도로를 소개해 매력적인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관광도로 지정을 위해서는 도로관리청이...
서울시,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 손본다…"6개월 이상 단축" 2025-03-12 13:58:00
및 선(先)심의제 도입 근거가 담겼다. 서울시는 이번 규제 완화로 재개발 가능 구역을 확대하고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개선함으로써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1~2월 높이 규제 지역 공공기여 완화(3호), 정비사업 입체공원 조성 시 용적률 완화(6호), 사업성 낮은 역세권 지역의...
매봉산 노후지, 35층·1360가구로 2025-03-11 17:03:11
주동을 선보인다. 단지 어디서나 매봉산 경관을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주요 보행로가 만나는 남부순환로~매봉산 구간에 ‘V’자 형태의 통경 구간을 확보해 열린 도시경관을 창출하기로 했다. 지역 교통체계도 전면 개편한다. 대상지 북쪽 모아타운(개봉동 20 일대)과 연결되는 남북 관통 도로를 계획하는 등 순환...
이은형 대건연 연구위원, 인천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연임 위촉 2025-03-06 08:52:15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이 밖에도 △충북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구...
'더현대 광주' 7월 첫삽 뜬다 2025-03-03 17:26:09
소방 성능 위주 설계 사전 검토, 경관·건축 심의, 해체 공사까지 총 11개월 만에 착공 절차를 마쳤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은 전략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의 절차에 최소 10개월 이상 걸리지만, 6개월 만에 마무리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교통영향평가 역시 사전협업회의 등을 통해 3개월 만에 통과했다. 광주시는...
치솟는 재건축 아파트 분담금,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2-28 06:30:01
할 때입니다. 심의위원을 모아 놓고 엄청난 규모의 도면들을 보여주면, 여기저기서 수정하라고 하여 공사가 몇 달 늦어지기 일쑤입니다. 그렇다면 지자체에서 도시계획, 건축계획, 경관 및 조명, 교통심의를 하는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설계 단계에서 사전 심의를 미리 진행하여 한 번에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더 빠르고...
거여·마천 마지막 퍼즐 완성됐다…마천 2구역 재정비촉진구역 결정 2025-02-23 11:15:01
열고 ‘마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마천 2구역은 2014년 촉진구역 해제 이후 약 11년 만에 촉진구역으로 재결정됐다. 최고 41층, 1729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용적률 300% 이하)로 조성된다. 마천2구역은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를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우·현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재건축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경·우·현 통합 재건축 단지는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이하 2320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양재천 및 청룡근린공원과 연계해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개포 '경우현' 2,320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 2025-02-18 15:00:21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지난 2017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현대1차아파트는 가까운 우성3차·경남아파트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한다.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건축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핵심 입지에 양재천을 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