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의학회 부회장…전공의 지지속 당선 2024-11-13 20:18:28

244명이다. 선거엔 박 부회장을 비롯해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성명 가나다순) 등 4명이 나섰다. 이번 선거는 올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의협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지난 10일 탄핵당하고 의협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치러졌다.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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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재개한 임현택 "박단 배후 조종자 상세히 밝히겠다" 2024-11-13 10:14:53

전문의 겸 변호사),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등 4명이다. 후보자들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 사태가 9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쥔 전공의·의대생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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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재개한 #회장 #탄핵 #투표 #근본적 #대의원회

의협 비대위원장에 4명 출사표…"의료계 화합 강조" 2024-11-12 21:47:35

따르면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 4명이 이날 오후 등록을 마감한 비대위원장 선거에 입후보했다. 이들 후보자는 이날 오후 8시 의협 회관에서 열린 후보자 설명회에서 당선 시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박 부회장은 "정부의 독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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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영웅?…"돈벼락 맞게 하자" 수천만원 모금 2024-09-23 12:21:53

경기도의사회는 "이런 정도의 소극적 의사 표현조차 말살하는 것은 북한 수준의 인권 유린"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의사회는 "(블랙리스트 유포는) 정부의 초법적 조치에 대한 저항 수단"이라고 두둔했다. 블랙리스트 작성에 대해 강희경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의사 집단을 범죄자 집단으로 여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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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구속에 들끓는 의료계…"북한 수준의 인권 유린" 2024-09-22 15:11:06

의사들 사이를 다 결딴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전날 서울 이태원 인근에서 '전공의 구속 인권 유린 규탄'을 주제로 집회를 열고 "투쟁과 의사표현의 자유는 자유민주국가의 기본 요소이고 이런 정도의 소극적 의사 표현조차 말살하는 것은 북한 수준의 인권 유린"이라고 날을 세웠다. 서울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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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시동 걸자…의사들 "대통령 사과부터" 2024-09-07 19:55:03

선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7일 경기도의사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료계와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하고, 막말·실언을 일삼은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장상윤 사회수석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은 이번 사태의 원인인 202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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