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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낳았다"…화장실에 탯줄 달린 아기 버린 베트남 여성 2024-11-22 10:19:45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20대 베트남 국적 여상 A씨에 대한 구속영장(아동복지법 위반)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의정부 지하철역 상가 화장실에 영아를 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날 오후 5시께 가방 안에서 울음소리가 나자...
'서울역 무차별 칼부림 예고' 30대 구속 2024-05-26 20:11:51
글을 온라인에 올린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26일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와 게시글을 올린 이유를 묻...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묵묵부답' 2024-05-26 17:01:34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A씨는 오후 3시 58분께 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취재진은 그에게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 게시글을 올린 이유 등을 물었지만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기로 2024-05-26 16:20:57
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오후 3시 58분께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와 게시글을 올린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이더리움 ETF 상장 승인…김호중 구속 기로 [모닝브리핑] 2024-05-24 06:46:46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영동, 강원영서중·북부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경상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상권 내륙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 인천·경기서해안과 경기남서내륙, 충남권,...
"기분 좋아지는 것 해볼래?"…10대 여성에 필로폰 주사한 20대 2024-05-21 09:50:27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호텔에서 B(17)양에게 "기분 좋아지는 것이 있는데 해볼래?"라며 팔을 내밀게 하고 필로폰을 주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신의 팔에도 필로폰을 주사했다. A씨는 같은 해 6월과 7월에도 B양을 만나 필로폰을 주사했다. 또 8월엔 여러 공범과...
'강남역 칼부림' 예고했던 30대 남성 '집행유예'…이유는? 2024-04-25 09:21:57
북부지법 형사1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위계공무집행방해·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 씨(34)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해 8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던 중 채팅창에 “이틀 후 강남역 칼부림 간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서울 신림역과...
'나는 죄인' 직장에서 손팻말 든 30대 남성…무슨 사연이? 2024-04-25 09:16:36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위계공무집행방해·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3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작년 8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하던 중 채팅창에 "이틀 후 강남역 칼부림 간다"는 글을 적었다. 지난해 8월은 경기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난동...
이재명 "진주갑·강릉·포천가평·서산태안 등 7대 초접전지" 2024-04-09 11:07:16
대신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가 경기 북부와 충청, 경남, 강원 등을 초접전지로 지목하고 지지층 결집을 독려한 것은 이날 대장동 재판 출석으로 지역 유세가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서울북부지법에서 벌금 5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정 전 의원은 이 혐의에 대한 별도의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공천 취소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재명 대표도 이날 정 전 의원 사안을 두고 "매우 엄중하게 사안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관심 좀 덜하지만…잘한 것 없는 與 후보들의 과거비교적 관심을 떨어지지만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