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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취임, "경남 고등교육의 질 높일 것" 2024-07-22 13:47:25
말했다. 경상국립대가 통영수산전문대학, 경남과기대와 통합해 성장해온 점과 관련해 권 총장은 “30년 전 통영수대와 통합해 ‘통수 107년’의 역사를 품고 있고, 3년 반 전 다시 경남과기대 즉 진농과 한 식구가 되어 ‘진농 114년’의 역사를 품게 되었다”며 “3개의 강줄기가 합쳐져 거대한 강이 되듯이 진농과 통수,...
경남, 11개 대학 '글로컬대학' 재도전 2024-03-26 18:13:45
경남의 고등교육을 한데 뭉친 ‘대통합 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작년 글로컬대학 사업에서 고배를 마신 인제대는 김해시, 가야대, 김해대 등과 연계해 도시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로 활용하는 ‘올 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경남대는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외국인...
10만명 미달 뻔한데…대학 정원은 '찔끔 감축' 2022-09-15 18:00:24
권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권 4407명 △충청권 4325명 △호남·제주권 2825명 △대구·경북·강원권 2687명 △수도권 1953명 등이다. 비수도권 대학이 87.9%를 차지한 반면 수도권 대학은 12.1%에 그쳤다. 이번에 적정 규모화에 참여한 서울에 있는 일반대학은 고려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한성대,...
방송대 경남지역대학, 2025년 신축캠퍼스로 옮긴다 2022-06-16 12:52:43
진주지방검찰청이 이전하자, 해당 국유재산에 대해 경상국립대(구 경남과기대)와 공동으로 기획재정부에 사용 신청을 해 승인을 받았다. 방송대는 2025년 6월까지 신축·이전 부지에 강의실(20실), 전산실(1실), 영상강의실(1실), 실습실(1실), 도서실(1실), 열람실(1실), 휴게공간 등 연면적 4,000㎡ 규모의 건물과 53대의...
[부고] 안재석 한국경제TV부국장 부친상 外 2021-05-30 18:18:40
과기대 전자공학과 교수·지민 회사원 부친상, 김기문 회사원 장인상=2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이기택씨 별세, 남청강씨 남편상, 강환 자영업·강돈 사업·강준 한국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 부친상=30일 일산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강용인씨 별세, 기석 한화시스템 ICT 부장 부친상=30일...
'청주대·경남과기대' 등 학생들 고통 분담 위해 등록금 인하 선택한 대학 어디? 2021-03-30 17:04:06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과기대 또한 등록금 인하 레이스에 동참했다. 경남과기대도 2009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 국립대 중에서도 등록금이 저렴한 학교에 속한다. 올해 경남과기대는 등록금 인하율을 △공학 0.012%p △인문사회 0.004%p △자연과학 0.001%p와 같이 계열별로...
경상대+경남과기대 '경상국립대' 새출발…인재양성 힘 모은다 2021-03-29 15:01:51
경남 진주시에 있는 국립 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가 통합해 경상국립대로 다시 태어났다. 경상국립대 출범을 명시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된 데 따른 것으로 두 대학의 통합은 최종 마무리됐다. 경상국립대라는 교명도 최종 확정됐다. 경상국립대의 영문 명칭은 ‘Gyeongsang National...
경상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통합, ‘경상국립대학교’ 3월1일 출범 2021-02-23 19:24:41
입학정원은 4313명(경상대 3138명, 경남과기대 1175명)이다. 기존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입학정원에서 감축 없이 통합된 것이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입학정원 기준으로 서울대를 제외한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 가운데 3위 규모를 자랑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초대 총장은 “경상국립대학교의 탄생은 입...
경상대·경남과기대 합쳐 '경상국립대' 새출발 2020-11-24 17:28:30
경남 진주시에 있는 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가 ‘경상국립대’로 통합한다. 국립대 간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는 첫 자율통합 사례다. 24일 교육부는 경상대와 경남과기대에 통폐합 승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두 대학의 자율 통합이 국립대학의 역할 강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 등을...
경상대-경남과기대 '경상국립대'로 새출발, 자율통합 첫 사례 2020-11-24 15:39:22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가 '경상국립대'로 통합한다. 입학정원 감축이 없는 국립대간 자율통합 첫 사례다. 24일 교육부는 경상대와 경남과기대에 대한 통폐합 승인을 양 대학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양 대학의 자율 통합이 국립대학의 역할 강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