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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씨넷, '화재감지 전동빨래건조대' 기술 개발 나서 2024-08-27 18:08:04
빨래로 인해 세대 내부 피난시설인 경량 칸막이까지의 시야 및 동선 확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반도건설은 화재 상황 속에서 당황한 사고 피해자가 피난시설의 위치를 빠르게 인식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의 감지 신호에 전동빨래건조대가 자동으로 접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자동으로 접히는 건조대"…반도건설, 기술개발 MOU 2024-08-27 14:34:45
피난시설인 경량칸막이까지의 시야 및 동선 확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이를 착안해 화재 상황 속에서 당황한 사고 피해자가 피난시설의 위치를 빠르게 인식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의 감지 신호에 전동빨래건조대가 자동으로 접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반도건설·씨넷, 불나면 자동으로 접히는 빨래건조대 공동개발 2024-08-27 10:15:16
부피가 큰 빨래로 인해 세대 내부 피난시설인 경량 칸막이까지의 시야 및 동선 확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 제품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 공동 지식재산권 출원 및 관리 ▲ 공동 마케팅 ▲ 씨넷의 기술 경쟁력 강화 지원 ▲ 정부 지...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 ‘조선 왕릉 답사기’ 담은 도서 출간 2024-08-19 11:17:47
4년 만에 학업을 마쳤다. 1977년 경량철골 및 칸막이 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한국호머를 설립해 자신만의 성공신화를 써 나간다. 연구와 기술 개발을 거듭하여,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신기술을 소개하며 건축 자재 국산화와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1980년대 당시 아시아 최고층 건물인 63빌딩과 여의도 쌍둥이빌딩으로 잘...
아파트 화재주의보…에어컨 실외기 관리 '필수' 2024-06-21 07:06:07
발생하자 스프링클러와 완강기, 경량 칸막이 등 여러 소방시설 설치를 순차적으로 의무화했다. 하지만 대부분을 법 개정 후 신축하는 아파트에만 적용하도록 한 탓에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들은 화재 시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20년 이상∼30년 미만 아파트는 387만 가구,...
부산 아파트 화재에 일가족 추락…피난 위한 '이것' 없었다 2023-09-10 15:13:30
A 아파트에 피난시설인 '경량 칸막이'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량 칸막이는 비상 대피할 때 발로 차는 등의 충격만으로도 파괴할 수 있어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피난시설이다. 10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A 아파트는 고층 건물 화재 시 발코니를 피난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주택법 규정을 적용받지...
'여객기 베스트셀러' 보잉737…꼬리는 한국산 2023-03-06 17:35:57
기체의 스트링거(뼈대)와 벌크헤드(칸막이 구조물) 같은 후방동체의 주요 부품도 아스트가 만든다. 후방동체는 만들기 까다로운 부위다. 3개의 꼬리날개가 접합되는 데다 동체를 흐르는 기체가 모여 공기저항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티타늄 등 다루기 쉽지 않은 특수 합금을 사용해 난기류, 번개, 극저온 등 각종...
부산대, 비구조 요소 내진설계 전후 성능평가 2021-06-29 15:47:13
경량칸막이)·외장재(금속패널)를, 3층은 이중바닥과 수조를 넣었다. 내진설계 적용 전의 실험과 동일한 내진설계기준의 진동을 준 뒤 내진성능을 살펴보는 과정으로, 그간 지속적으로 수행해온 연구단의 비구조요소에 대한 내진설계 연구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실험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개실험은 코로나19 확산...
아파트 44층서 화재…아기 안고 칸막이 부수고 대피한 30대 엄마 2020-09-23 21:49:29
설치된 경량 칸막이를 뚫고 옆 세대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 옆집이나 화재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9mm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진 일종의 실내 비상구다.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현대L&C,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 진출 2020-08-05 17:36:20
섬유 형태로 생산한 단열재다. 외벽용·천장용·경량칸막이용 등 총 세 종류다. 외벽용과 천장용은 발수 기능이 뛰어나 습기에 의해 형태가 변형되거나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벽과 벽 사이에 시공되는 경량칸막이용은 소리를 흡수해 울림 현상을 줄여주는 흡음성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