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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4일 국민의힘 경북 국회의원들과 대구경북통합 간담회 2024-11-14 13:57:30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대구경북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대구경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협의에 앞서 경북도는 4개기관 합의문에 대한 주요내용과 특별법안의 주요 특례에 대해 설명했다. 재정특례, 도청신도시 행정복합도시 특례, 투자심사 및 예비타당성...
이철우 경북지사 “홍시장의 플랜B 불가능하다” 작심비판 2024-09-12 17:36:21
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구성과 관련,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SPC 사업자에게 다른 유인책을 제시해야 하는데 공항 신도시 건설,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 건설 등을 묶어 패키지로 사업을 주는 방안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신공항 건설뿐 아니라 신도시, 교통망 건설 사업까지...
[르포] '문화도시'의 변신…안동 바이오·경주 SMR 국가산단 속도 낸다 2024-09-02 17:23:52
'의료용 대마' 신산업 키운다 경북도청에서 차로 15분가량 달리면 안동 바이오 국가산단 예정지인 풍산읍 노리에 닿는다. 지금은 농지와 구릉지가 대부분이지만,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동측으로 10㎞, 안동시청 등 구도심에선 서측으로 10㎞가량 떨어져 있어 기존 도시 인프라를 활용하기 용이한 자리다. 안동...
경북 완전돌봄 시대,‘돌봄차량’운행 시작 2024-08-23 15:50:45
4대로써 도청신도시 주요 거점 일원을 순환하는 경로, 예천읍 구도심과 신도시를 오고 가는 운행경로에 각각 2대씩 투입될 예정이다. 주중 10~20시 사이 약 30분 간격으로 각 운행경로별로 하루 16회 운행된다. 시승 행사를 시작으로 26일부터 약 3주 정도 시범운행을 실시해 이용객 추이를 확인하고, 운행경로와 배차시간...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18일 공개 2024-08-18 08:08:50
기대된다. 아울러, 경북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행정복합도시를 조성하고, 이와 관련된 11개의 특례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종합병원, 영재·국제학교 설립과 행정복합도시에 걸맞은 기반시설을 갖추고, 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이전, 행정복합 커뮤니티 컨벤션센터 건립 등 더 커진 행정복합도시로 육성해...
'빨대효과' 우려…행정통합 난항 겪는 지자체 2024-07-30 18:27:55
도청 청사가 대전에서 내포신도시(충남 홍성·예산)로 이전하며 본격화했다. 하지만 충청남도가 반대 입장을 밝힌 데다 주민들도 의견이 엇갈려 통합 논의는 더 이상 진전하지 못했다. 지역경제 규모가 커지고,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과 대도시가 주변 도시를 흡수하는 것처럼 금산 인구가 대전으로 이동하는...
경북도, 정부에 안동대·포스텍 의대 신설 및 경북형 지역의사전형 계획 제출 2024-07-02 16:29:47
요청했다. 경북도는 후속 조치로 안동대 국립의대(정원 100명)와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정원 50명)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대통령실, 보건복지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도는 설립 필요성과 특화된 차별화 전략을 강조했으며, 지역 의사 인력 확보를 위한 ‘경북형 지역의사전형’을 건의했다. 안동대...
'365일 24시까지' 돌보는 K보듬센터…올 50개, 내년 100개 개설 2024-06-26 16:08:15
제한적이었다. 경북도는 6월 현재 도청 신도시가 있는 예천과 안동, 산업단지가 많은 구미, 포항, 경산에 42개의 K보듬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센터에서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전문교사,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20명으로 구성된 돌봄공동체가 아이를 맡아 교육과 놀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의...
이철우 경북지사, ‘저출생 특별법 제정’ 정부에 건의 2024-05-28 17:10:55
지구를 경북에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도는 도청신도시 일원에 돌봄 관련기관과 민간 시설 등이 집적된 특구를 디자인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인구정책 연구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가칭)국립 인구정책연구원’의 경북 설립을 강력히 건의했다. 도는 프랑스의...
김태흠 지사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농촌 구조개혁 위해 역량 집중" 2024-02-28 16:31:44
도청 이전 12년이 지나도 내포신도시 발전이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내포신도시는 2020년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조성된 계획도시입니다. 현재 3만6000명에서 올해 5만 명, 2030년까지 10만 명 달성을 이루겠습니다.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정부에 수도권 대형 공공기관 우선 배정을 요구했습니다. 한국환경관리공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