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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화들짝…홍준표, 프사 다시 '빨간 넥타이'로 2025-05-19 17:53:21
경선 당시 촬영한 사진이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21대 경선에서도 파란 넥타이를 맨 이 사진을 사용했었다. 한편, 홍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난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어제 출발할 때도 연락했는데 (홍 전 시장이) 오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오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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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정신 살린다"…고영인, 김동연 경기지사 정책제안서 李 전달 2025-05-19 17:20:03
고 위원장은 윤 본부장에게 "김 지사가 경선과정에서 제안한 정책과제 중 이 후보의 비전과 부합하는 정책을 추려 실천가능성을 높였다"며 "이번 선거과정 뿐만 아니라 이후 4기 민주정부 수립 후 반영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고 위원장은 이어 간병국가 책임제, 베이비부머 일자리 100만개 창출, 등록금 후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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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하와이 도착한 날…홍준표, '파란 넥타이'로 프사 바꿨다 2025-05-19 13:56:40
경선과 이번 21대 경선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같은 날 오전(한국시간) 하와이에 도착한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이 '오지 말라'고 했지만 꼭 만나고 돌아가겠다"며 "얼굴을 보면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제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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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문수 지원 독자 유세 돌입 2025-05-19 13:14:27
후보가 일부 지역에서 김문수 후보를 앞지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대선 경선 이후에도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이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으며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활동도 벌였다. 일부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한 전 대표의 유세를 통해 중도·중도 보수층의 표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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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하와이 도착…"홍준표 꼭 만나고 돌아갈 것" 2025-05-19 09:51:09
당 대표 시절 여의도연구원장, 지난 경선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자신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만나주지 않겠느냐, 만나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문수 대선후보가 홍 전 시장에게 전달한 손 편지에 대해 "김 후보가 먼저 손을 내밀겠다, 홍 전 시장이 어떤 결정을 하시든 존중하겠다, 지금은 힘을 모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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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호텔경제론' 파고들자…이재명 "왜 그리 단순한가" [대선 토론] 2025-05-18 20:43:11
돌았다. 이것이 경제”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2017년 대선 경선 때도 일정 수준의 공적자금 투입만으로도 내수 경기를 충분히 활성화할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비슷한 비유를 들었다. 당시 이 발언을 놓고 이 후보의 경제관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한동안 이 후보는 호텔경제론을 꺼내지 않았다가 약 8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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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4년 중임제로 개헌 차기 대통령은 3년으로" 2025-05-18 18:27:21
밝힌다”며 “(이 후보에게) ‘권력 내려놓기’ 개헌협약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표가 개헌과 관련해 말 바꾸기를 일삼았으니 국민 앞에 아예 문서로 확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그간 권력구조를 개편하는 개헌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안은 내놓지 않았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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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뭇매 맞은 '호텔경제론'…또 꺼낸 李 2025-05-18 18:23:29
돈이 돌았다. 이것이 경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017년 대선 경선 때도 일정 수준의 공적자금 투입만으로도 내수 경기를 충분히 활성화할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비슷한 비유를 들었다. 당시 이 발언을 놓고 이 후보의 경제관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한동안 이 후보는 호텔경제론을 꺼내지 않았다가 약 8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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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 53%도 이재명 지지…김문수, 영남서도 50% 못 넘겨 2025-05-18 18:02:32
후보 ‘독주 체제’가 굳어지는 분위기다. 대선 본투표를 보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를 얻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당내 경선이 끝나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소동도 정리가 됐지만 30%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총선처럼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이준석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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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굳히기 들어간 이재명, 수도권·호남서 과반 [입소스·한경 여론조사] 2025-05-18 15:00: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독주 체제가 굳어지는 분위기다. 대선 본투표 보름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를 얻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당 내 경선이 끝나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소동도 정리가 됐지만 30% 초반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총선처럼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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