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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이겨내고 박사모 쓴 KAIST 외국인 졸업생들 2025-02-13 18:02:30
프로메디우스를 창업한 정성현 대표는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석사학위를 받는다. 중국에서 사업에 실패한 정 대표는 KAIST 수업을 계기로 114억원의 벤처캐피털(VC) 투자를 이끌어냈다. 그는 “험난하던 삶이 KAIST를 만나 성공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년 연장 하려면 "호봉제 손질"…정부, 칼 빼들었다 2025-02-13 17:45:29
줄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기업, 年 30조 추가 비용 부담…청년 일자리 박탈, 세대갈등도 "호봉제 개편 없는 정년연장은 재앙"…임금체계 바꾸면 인센티브매출 500억원, 근로자 140명 규모의 자동차 부품업...
상장협 "상법 개정안, 위헌 소지 있어…신중히 논의해야" 2025-02-13 11:24:28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헌법학회장)에게 검토를 의뢰한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에 관한 헌법적 고찰' 의견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성우 교수는 의견서에서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이사는 책임회피를 위해 필연적으로 주주를 우선한 경영의사결정만을 할 유인이 증가할 것이며, 결국 회사의 다양한...
이재용 2심도 무죄…위기 속 '사법 리스크' 부담 던 삼성 2025-02-03 16:04:36
상황과 비교하면 그룹의 대외 이미지 관리나 경영에 운신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다. 이경묵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대법원에서는 새로운 증거를 검토하는 게 아니라 법리적인 판단을 할 것이어서 예상보다 빠르게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며 "2심까지 무죄가 나오면서 1심 때보다 이 회장이 본인 뜻대로 경영을 ...
"스톡옵션, 절반이 세금?" 행사 전 따져볼 것들 [이준엽의 Tax&Biz] 2025-01-27 07:00:03
I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같은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앤장 합류 전까지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 조세 부문 파트너변호사,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등으로 일했다. 선례적 의미가 있는 다수의 조세 소송 및 심판 사건, 조세 자문, 세무 조사 대응, 법령 개정, 유권해석 획득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국증권금융, 첫 여성 임원 선임 2025-01-23 19:50:10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한국증권금융에서 심사부장, 자본시장금융부장 등을 거쳤다. 김희문 경영관리부장도 신임 상무로 함께 선임했다. 김 신임 상무는 1971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 학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증권금융에서 경영관리부장과 기획부장...
한국증권금융, 김희문·설경아 신임 상무 선임 2025-01-23 17:39:47
밝혔다. 1971년생인 김희문 상무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완료했다. 이후 한국증권금융에서 기획부장, 경영관리부장 등을 지냈다. 설경아 상무는 1972년생으로 한국증권금융 70년 역사상 첫 여성 집행임원이다. 설 상무는 동덕여대 가정학과를 나왔으며, 고려대 경영전문대...
한국증권금융 신임 상무에 설경아·김희문 부장 2025-01-23 16:38:19
동덕여대 가정학 학사를 받았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경영학 석사를 받고 한국증권금융에서 심사부장, 자본시장금융부장 등을 거쳤다. 김 신임 상무는 1971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 학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한국증권금융에서 경영관리부장과 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두...
상법개정 논의에 해외 교수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09:35:59
한국경영인학회에 의뢰해 영국 케임브리지대, 미국 코넬대, 일본 히토쓰바시대 등 해외 주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소속 로스쿨이 소재한 국가에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말에 가장 많은 68%의 응답 교수는 ‘회사’라고 답했다....
韓 상법개정 논의에 해외 상법교수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06:00:04
한국경영인학회에 의뢰해 영국 케임브리지대, 미국 코넬대, 일본 히토쓰바시대 등 해외 주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소속 로스쿨이 소재한 국가에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말에 가장 많은 68%의 응답 교수는 '회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