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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노조 "경영 실패 전가하는 분사 반대…공동대표 해체하라" 2024-11-28 09:59:30
"경영 실패 책임을 직원에 전가하는 행보"라고 주장하며 "고용 안정 보장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노조는 특히 권고사직과 분사를 주도한 박병무 공동대표를 겨냥해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송가람 지회장은 "박병무 대표는 이 회사에 오래 있을 게 아니라 구조조정을 실행하고 성과보수를 받아...
"환상적인 영상 올려줘"…17세 트럼프 손녀 유튜브 '인기 폭발' [영상] 2024-11-27 10:00:50
경영책임자(CEO) 등 트럼프의 핵심 측근과 어울리며 정치적인 행보를 보여서다. 머스크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친밀감을 드러내 관심을 끈 바 있는 카이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 시험 발사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의류·화장품 오너가 딸들도 '부모찬스'…경영점수는 글쎄 2024-11-27 06:15:01
경영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정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오너가 딸들의 활발한 행보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각은 복합적이다. 신비주의를 고수하던 과거 대기업그룹 오너가와 달리 '신선하다'며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유튜버 등으로 '손쉬운 변신'을 꾀한다는 점에서 곱지 않게...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게 된다. 구 COO를 맡은 지 1년 만에 초고속 승진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고 발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단독] SM엔터 시세조종 직전에…원아시아 전례없는 정관 개정 2024-11-25 08:30:02
28일까지 SM엔터 주식 25%를 공개매수해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려 했다. 하지만 주가가 공개 매수가인 12만원 이상으로 올라가며 실패했다. 공개매수 초반 원아시아가 장내에서 지분을 매집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업계에선 고려아연 등 LP들의 동의 없이 정관개정이 이뤄지지 못했다면 16일과 17일...
"트럼프 취임 前 다 써라"…바이든표 보조금 속도전 2024-11-21 17:55:50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자사 보고서에서 “IRA가 미국 에너지 시스템을 약화시킨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평화 노력도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기 위해 막바지 외교 행보에 나서고 있다. 바이든의 중동 특사인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고문은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반도체기업 유치·친환경산업 지원…바이든 정책 '쐐기' 2024-11-21 17:49:18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자사 보고서에서 “IRA가 미국 에너지 시스템을 약화시킨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평화 노력도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기 위해 막바지 외교 행보에 나서고 있다. 바이든의 중동 특사인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고문은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단독] 父子가 서로 해임한 '김가네'…아들 "잘못 바로 잡는 과정" 2024-11-21 14:15:25
경영권 때문이라면 오히려 문제를 덮어두는 편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경영권을 물려 받을 수도 있다. 아버지는 평소에 아들인 내게 경영권을 승계할 것이라 공공연히 밝혀오기도 했다. 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회사 내부에서 확산하는 상황에서 직원인 피해자를 보호해야 했다. 회장님의...
김승연 회장, 한화오션 현장 첫 방문…"한화 미래에 조선해양 있을 것” 2024-11-20 17:28:33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이후 첫 현장 경영 행보다. 김승연 회장은 20일 한화그룹의 해양방산 핵심 거점인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김 회장이 찾은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기업 옥죄는 '상법개정안' 논란...재계 반발에 당정 대응책 고심 [오한마] 2024-11-20 12:31:51
이사회의 경영판단은 위축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또, 집중투표제는 각 주주에게 뽑는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주는 제도로 소수주주에게 우호적인 이사가 선임될 가능성이 커져 해외 투기자본이 경영권 공격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민주당의 상법개정안에 반대하는 입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