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2024-04-18 14:07:08
총경은 지난해 7월 총경보다 낮은 계급인 경정급이 주로 가는 보직으로 인사발령을 받자 "보복 인사를 멈추라"며 사직했다. 류 전 총장은 이후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발탁돼 4·10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으나, 상대인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패해 낙선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과장 인사까지 간섭하는 용산…숨죽인 공직사회 [관가 포커스] 2024-02-14 11:15:55
산하에 신설됐다. 현직 검사와 경정급 경찰 간부와 국가정보원, 감사원 소속 공무원 등이 배치돼 있다. 인사 검증에 대한 강도는 이전 정부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지만, 대통령실의 입김이 커졌다는 것이 공무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A부처의 실장급 간부는 “과거엔 대부분 고공단 인사만 대통령실에서 체크했지만, 현...
'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 민주당 11호 인재로 영입 2024-01-29 18:55:26
회의를 기획했다가 경정급 보직으로 좌천됐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이 전 총경은 2012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경감 시절 미니스커트를 입고 검사의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 ‘미니스커트 여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 졸업 후 서울대 사회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대 범죄학...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민주당 인재 11호로 2024-01-29 11:29:31
맞선 전국 총경 회의를 기획하고 참여해 경정급 보직으로 좌천을 당하기도 했다"며 "이 전 총경은 개인의 입신양명이 아니라 치안의 최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해왔고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도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인재 12호로 영입된 백 전 교사는 지난해 서이초 사건 당시엔...
참사 후 첫 핼러윈…경찰, 골목길 중점관리·대응인력 증원 2023-10-27 16:54:47
대응을 총괄하는 일선서 상황 관리관은 모두 경정급으로 상향한다. 범죄예방 대책도 병행하며, 자율방범대 등 합동 순찰을 강화하고 관광경찰대를 증원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클럽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마약류, 질서 위반 등을 단속하고 흉기 범죄와 마약류 범죄, 강절도 등 인파가 몰린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 ...
"5일 여름휴가요? 꿈도 못 꾸죠"…공무원들 '한숨' [관가 포커스] 2023-06-24 13:40:02
한 경정급 간부는 “휴가로 자리를 비웠다가 사건·사고라도 터지면 휴가 중이었다고 비난받는데 누가 마음 편하게 5일 연속 휴가를 낼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여름철을 맞아 직장인들의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직사회에서도 여름휴가를 다녀오는...
"누구 라인이냐"…공무원 인사 검증에 등장한 '뒷배 조사' [관가 포커스] 2023-06-18 11:32:18
검사와 경정급 경찰 간부 외에도 국가정보원, 감사원 소속 공무원도 배치할 수 있다. 관리단이 1차로 인사 검증을 하면 대통령공직비서관이 최종 검토하는 방식이다. 인사 검증에 대한 강도는 이전 정부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 공무원들의 설명이다. 다만 현 정부 들어 특히 ‘뒷배 조사’가 강화됐다는 얘기가...
뉴욕시장, 韓영사관저 첫 방문…총영사 "한인 경찰서장 나와야" 2023-02-06 06:30:01
아느냐고 물었더니 모르더라. 우리로 치면 경정급"이라면서 "내 임기 중에 적어도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중 하나는 한국계 미국인 경찰서장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애덤스 시장은 "한국인 커뮤니티가 너무 중요하다"면서 "선거 때 한인사회가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결정적 역할을 했다. 우수한 한인들...
"대법관 후보, 법무부 인사 검증 대상 아냐" 2022-08-29 18:16:39
3명과 경정급 경찰 2명을 포함한 단원 1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다만 대법관과 헌법재판관까지 법무부 인사 검증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사법부 독립성’ 침해 논란이 일었다. 현직 검사들이 주도하는 기관에서 최고법관 인사 검증까지 이뤄진다면 검찰에 비우호적인 인물을 배제하는 등의 부작용이...
부하 직원에 '가방 셔틀' 시킨 경찰 간부…"갑질 일부 사실" 2022-08-26 22:51:42
사실관계 조사 내용을 경찰청에 보냈고, 경정급 이상의 징계는 경찰청 본청에서 징계위원에서 결정되는 만큼 징계 수위 등은 징계위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A 과장에 대한 갑질 의혹은 참다못한 직원들의 내부 제보를 통해 드러났다. 경찰은 제보 접수 직후 A 과장을 대기발령 조처했다. A 과장은 과거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