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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차이나' 인도 명운 걸었다...모디-트럼프 관세 담판 [데일리 아시아] 2025-02-13 18:06:51
못 미치고 있고, 세계 경제가 3%대 성장하는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만 합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글로벌 기업들의 'CHINA+1' 전략 때문인데요.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벗어나 인도로 제조거점을 옮기고 있습니다.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 생산비중을 늘리는 한편 마이크론과 토요타...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이 대표의 우클릭을 겨냥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가치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에는 세 개의 기둥이 있다. 바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한미동맹이다. 민주당은 이 세 개의 기둥을 뽑아버리고, 대한민국을 혼란과 쇠락의 길로 이끌려고 한다"며 "과거 이 대표는...
[알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인재를 찾습니다 2025-02-10 18:10:30
경제신문이 채용연계형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 인턴기자는 2주 동안 소정의 평가를 거쳐 수습기자로 채용될 수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창달’을 사시로 삼아 1964년 창간한 한경은 대한민국 미디어 혁신을 주도하는 국내 최고의 경제미디어그룹입니다. 국내 언론사 최초의 해외 투자정보 유튜브 채널 한경...
'성장' 25번 언급하고서…주4일제 가자는 이재명 2025-02-10 18:07:31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국민투표로 국회의원을 파면할 수 있는 제도로, 야당 의원들이 이 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한·미 동맹과 관련해선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이고 첨단기술 협력과 경제 발전을 위한 주요 자산”이라며 “자유민주 진영의 도움으로...
[사설] 성장 내세우면서 기본사회·주 4일제…이재명의 이율배반 2025-02-10 17:51:17
부담 증가를 의미하는데, 이율배반적 성장론으로 어떻게 가능하겠나. 이 대표가 주장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팬덤을 동원한 정적 공격에 악용되면서 정쟁 상설화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 직접민주주의를 강조한 것도 자칫 대중영합에 의존하면서 대의민주주의를 망가뜨릴 수 있다. 이렇게 앞뒤가 안...
나경원 등 '돌아온 의원들',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행세" 2025-02-10 15:50:04
경제통상 안보 질서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민생경제, 통상안보의 위기 속에서 우리 국회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과연 지금의 국회로 우리 국민을, 국익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습니까? 의회 정신 복원과 국회 정상화의 조기 시동만이 민생과 국익을 살리는 길입니다. 견제와 균형의 의회민주주의, 여야...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서슬 퍼런 권력에 온몸으로 맞선 국민의 의지를 모아 전진해 왔습니다. 5천년 한반도 역사에서 위기를 만든 것은 언제나 무책임하고 무능한 기득권이었지만 위기를 이겨내고 새 길을 연 것은 언제나 깨어 행동하는 국민들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공화정의 가치를 존중하는 모든 사람과...
이재명 "52시간 유연화해도 총 노동시간 연장은 안돼" 2025-02-10 10:15:15
경제적 대가를 오천만 국민이 두고두고 할부로 갚게 되었다"며 "무너진 국격과 신뢰, 경제와 민생, 평화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대표는 '성장'만 26번 언급했다. 경제 산업 분야에선 이 대표는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고, 장시간 억지노동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내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제안 전망 2025-02-09 17:20:10
직접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며 "2017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국민들이 촛불을 들었고, 그 결과 대통령이 바뀌고 장관이 바뀌고 국회의원도 바뀌었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 국민들의 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국민의 요구를 국정에 반영해야 하고,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실질적으로 견제할 수...
[독일총선 D-14] 머스크 지원사격…유럽 극우 돌풍 어디까지 2025-02-09 07:31:03
희박하다. 다른 원내 정당들이 모두 AfD를 민주주의의 적으로 여기고 AfD와 협력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제1야당 기독민주당(CDU)은 지난달 난민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고 AfD 의원들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가 방화벽을 깼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20% 안팎의 지지율만으로도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