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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칼럼] 빚으로 올린 건물의 앞날 2025-01-16 17:31:35
지식산업센터다. 덕은지구엔 지하철이 없고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데, 이마저도 배차 간격이 40여 분에 달한다. 교통 불모지인 이 수도권 베드타운에 올해까지 지식산업센터 5000여 실이 들어선다. 근처 향동지구도 상황은 비슷하다. 향동동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4000실이 넘지만 절반 이상이 공실이다. 한...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청년단 한국 초청 2025-01-15 15:24:19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대응 등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시흥 소재 서울대학교에서 개회식 개최 △해양과 과학의 도시 부산 역사 및 문화 체험 △서울 역사-문화 및 발전된 경제 현장 방문 △ 한복 페스티벌 등 한국의 예절 문화 체험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시민 액션...
한국 관광객 핫플로 떠오른 상하이 2025-01-14 18:23:49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동방명주탑, 루자쭈이 금융지구, 황푸강 산책로 등 소셜미디어(SNS) 명소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도 전했다.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 따르면,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한국발 상하이행 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180% 이상, 전월대비 40% 이상 급증했다.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
SK에코플랜트, BMW와 배터리 재활용 파트너십…"유럽 시장 선점" 2025-01-14 14:59:31
전기차 폐배터리서 희소금속 추출해 재활용…순환경제 강화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요충지인 유럽의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 BMW와 손잡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배터리 재활용 전문 자회사 SK테스는 BMW그룹과 유럽지역 배터리...
[한경에세이] 뿌리깊은 기업 2025-01-13 18:11:41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데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세대를 넘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은 결국 그 나라 경제의 기둥이 된다. 가업승계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백년기업으로 장수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우리나라가 기업의...
전국 바둑판처럼 엮는'4X4철도망' 추진…상반기 SOC예산 70%집행 2025-01-13 16:00:00
탑승자 없이 시속 50km 속도로 시범운행지구 순환구간 3.2km를 달린다. 최고 시속 100km의 고속 자율주행과 장거리 자율주행 실증 지원을 위해 전국 고속도로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다. 국토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치는 500억달러로 높여 잡았다. 지난해 목표치는 400억달러였으며 수주액은 371억달러다. 또...
FT "中, 녹색패권 경쟁서 선두…서방, 中과 신중히 협력 필요" 2025-01-13 15:45:13
재무장관이 녹색에너지를 비롯한 무역·경제 관계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중국 방문길에 오른 것과 관련한 논쟁은 유럽과 미국의 딜레마를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리브스 장관의 방중은 출범 초기 지지율 급락으로 경제 성장이라는 과제를 안은 노동당 정부가 중국과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곧 출범하는...
일부 테마·업종 상승세...원전·전선·CCUS 관련주 급등 2025-01-13 13:22:07
작년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전년 대비 2.4ppm 증가한 414.7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CCS 기술과 포집·활용하는 CCUS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를 이룬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그린케미칼과 에코바이오, 켐트로스 등이 일제히 강세다. ※ 본 기사는...
[커버스토리] 삶에 녹아든 AI…무엇을 바꿔놓을까 2025-01-13 10:01:01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지구나 천체를 대상으로 삼으면 기후변화, 우주탐사까지 미리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어요. 엔비디아의 지구 기후 예측 플랫폼 ‘어스 2’는 태풍 발생 가능성과 경로를 알려줍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트윈을 활용했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전기차를 디지...
2개월간 美 8개 도시 취재…韓언론 첫 필리조선소·SMR 공사현장 방문 2025-01-12 18:25:29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긍정론을 폈다. 한국경제신문은 ‘트럼프 2.0 시대’의 불확실성에 우리 기업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취재 대상은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조선, 디스플레이·가전, 전선·전력, 태양광, 원자력발전 등 한국을 먹여 살리는 8대 산업이다. 하나같이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