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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시민 공격한 사슴…광교신도시 발칵 2024-11-07 10:56:29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시청과 소방, 경찰이 사슴 포획에 나섰다. 수원시는 7일 오전 9시께부터 시청 공무원 10명, 소방관 10명, 경찰관 10명 등 30명을 투입해 광교산 일대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오전 10시 30분께 "광교산 근처에 사슴이 출몰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인근 지역 외출을 자제하고...
"조두순 이사한 집, 초등학교 5분 거리"…학부모 '불안 호소' 2024-10-30 23:04:42
경찰은 지자체와 협의해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에 상시 순찰차를 배치하는 한편, 해당 지점에 경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순찰 강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종전 주거지 인근에 설치돼있던 특별 치안센터는 조만간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2020년 12월 12일 출소한 조두순은...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새 집으로 이사했다…경찰 '순찰 강화' 2024-10-28 12:58:09
이사를 결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에 상시 순찰차를 배치하는 한편 해당 지점에 경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순찰을 강화했다. 이전 주거지 인근에 설치돼있던 특별치안센터는 조만간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의 특별치안센터는...
이사한 조두순…새 주거지는 2024-10-28 12:30:26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집은 같은 와동에 있으며 이전 주거지에서 약 2㎞ 떨어져 있다. 조두순은 기존 주거의 월세 계약 만료를 앞둔 관계로 이사를 결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에 상시 순찰차를 배치하는 한편 해당 지점에 경력을 추가...
40대 수배자, 호송 중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2024-10-25 20:17:24
벌금 수배가 내려진 4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돼 순찰차로 호송되던 도중 살충제가 든 음료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용인동부경찰서 상갈파출소 직원들은 전날 오후 5시께 기흥역 부근에서 40대 여성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자신의 신변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전 연인에게 남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위기대응 실제훈련 총괄지휘 2024-10-23 15:14:56
주관해 1군단, 9사단, 경기북부경찰청,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일산서구보건소, 킨텍스 등 8개 기관 15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드론 테러 진압 및 사상자 구조 △불순 분자 인질 테러범 소탕 △오물 풍선 화생방테러 대응 등 총 3부로 이뤄져 생생한 상황묘사를 위한 전술 차, 순찰차, 폭발물 트레일러 등 22종...
경찰청 주차장서 뒤집힌 차량…알고보니 음주운전 2024-10-16 14:54:05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밤 오후 10시 32분께 '쿵'하는 굉음을 듣고 근무자들이 듣고 청사 뒤편 주차장 쪽으로 달려가니 스포츠 유틸리티(SUV) 차량 1대가 뒤집힌 채로 있었다. 또 청사와 외부를 구분지는 울타리 일부가 무너진 상태였다. 해당 차량 운전자인 50대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채로 스스로 차에서...
순찰차 앞에서 담배꽁초 '휙'…벌금 수배 딱 걸려 2024-10-10 20:56:16
순찰차 앞에서 무심코 담배꽁초를 버린 남성이 벌금 수배자인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벌금 수배자인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지구대 순찰차가 나타나자 A씨는 여러 차례 자리를 옮겨가며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길에...
"경찰청장 탄핵하라"…27년차 현직 경찰관 탄핵 청원 2024-10-03 21:28:41
김 경감의 청원 글은 경찰 내부망 게시판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 내용을 소개한 경찰 내부망 글에는 "적극적으로 돕겠다" 등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 지난 8월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이 경남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후...
횡설수설 엄마 품 신생아, '분유 동냥' 나선 경찰이 살렸다 2024-10-02 18:10:27
가족에게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 관수파출소 소속 임현호 경위는 지난달 19일 새벽 2시 30분께 종로구 도심에서 생후 40일 된 신생아를 안고 노상에서 혼잣말로 횡설수설하는 여성 A씨를 발견했다. 임 경위가 다가가자 A씨는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 "현재 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