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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시간 이상 걸리는 실종자 수색, 45분 만에 찾아낸다" 2024-07-01 16:11:13
이 기술을 개발해 경찰청과 함께 실증하고 있다. 이 기술은 3차원 복합 위치 측정으로 실종자가 있는 곳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비결은 스마트폰 내 기압계와 이동형 와이파이 시스템이다. 방승찬 ETRI 원장은 “기상청에서 매일 측정해 공표하는 기저 기압과 실종자 스마트폰이 위치한 곳 기압 차를 분석하면 실종자 위치가...
[단독]"어, 옆 차 운전자가 없네?"…한국도 '무인 차량배달' 뜬다 2024-07-01 07:20:01
앞으로는 '사람 없는' 자동차와 함께 도로를 달리는 일이 흔해질 전망이다. 완전 자율주행 전 단계인 '원격운전'이 도입될 예정이어서다. 30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경찰청은 6월 초 ‘실외이동로봇 및 원격운전통행 안전성 제고를 위한 용역’을 시작했다. 원격운전은 차량을 무인으로 운전할 수...
'동탄 화장실 성범죄' 20대男 누명 벗었다…"허위신고" 자백 2024-06-28 19:42:32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투입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들은 "실제 없었던 일을 허위로 꾸며낸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다만, 이 신고는 정신과 등 증상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내놨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입건 취소를 하고, B씨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로 입건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또...
손웅정 고소 학부모 눈물…"돈 뜯어내려는 파렴치한 됐다" 2024-06-28 15:05:49
경찰청은 손 감독 등 세 명을 지난 4월 중순쯤 검찰에 송치했다. 손 감독 측은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한다"면서도 "고소인 주장 사실은 진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카데미 측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숨기지 않고 가감 없이 밝히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화성 사망자 신원 확인 가능 시신 3구뿐 2024-06-26 09:29:24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사망자 23명(한국인 5명, 외국인 18명)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현재까지 3명이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숨진 최초 사망자 50대 A씨(한국 국적), 소사체로 수습된 40대 B씨(중국→한국 귀화), 마지막 실종자로 역시 소사체로 수습된 40대 C씨(한국 국적)...
고속도로 30km 역주행...잡고 보니 '마약' 2024-06-25 17:58:55
한참 동안 역주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A(37)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1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31㎞가량 차로 역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흰색 모닝 차량이 역주행한다'는 112...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완진…사망·실종 23명 2024-06-25 10:21:42
중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사람이 1명 포함돼 있다. 이들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최초 사망자인 50대 A씨(한국 국적)와 소사체로 수습된 40대 B씨(중국→한국 귀화) 등 2명이다. 현재 사망자들은 화성송산장례문화원을 포함해 화성장례문화원, 함백산추모공원 등 5곳에 분산돼 안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연봉 8000만원" 밀양 성폭행 가해자, 퇴직 처리됐다 2024-06-24 21:11:28
증가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밀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고소·진정 건수는 110여건에 이른다. 한편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으로 꾀어내 1년간 지속해 성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울산지검은 가해자 중...
선거 포스터 등장한 누드 사진에 '발칵'…"살해 예고까지" 2024-06-24 20:44:17
경찰청은 유스케에게 도 민폐방지조례 위반 혐의(외설스러운 언동)로 경고 조치를 내렸다. 한편 오는 7월 7일로 예정된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56명의 후보가 나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선거와 무관한 선거 포스터가 나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유스케는 '조커 의원'이라는 닉네임을...
"밀양 가해자 아냐" 9명 집단 진정…밀양시장은 사과문 발표 2024-06-24 11:55:04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 중 일부가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허위 사실 작성자를 명예훼손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집단 진정서를 제출했다. 24일 경남경찰청과 밀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A씨 등 9명이 지난 23일 밀양경찰서를 찾아 이...